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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실적 보고시차의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The Study on Determinants of Quarterly Earnings Announcements Lag

Other Titles
The Study on Determinants of Quarterly Earnings Announcements Lag
Authors
강내철최헌섭도용선
Issue Date
2016
Publisher
한국회계정책학회
Keywords
분기실적; 보고시차; 적시성; 이익공시일; quarterly earnings; reporting lag; timeliness; earnings announcement date
Citation
회계와 정책연구, v.21, no.6, pp.111 - 134
Journal Title
회계와 정책연구
Volume
21
Number
6
Start Page
111
End Page
13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8278
DOI
10.21737/kjar.2016.12.21.6.111
ISSN
2635-8611
Abstract
본 연구는 왜 어떤 기업은 실적을 빨리 공시하고, 다른 기업은 실적을 늦게 공시하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기업의 정보공시를 다룬 여러 연구 분야 중 공시의 적시성 문제는 공시 정보의 유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공시환경을 대상으로 보고시차(reporting lag;분기 결산일부터 실적 공시일까지 누적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들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 중에 공정공시나 수시공시로 분기실적을 공시한 기업들의 분기실적 공시일을 분석하였다. 이 분석에는 중간기간(1/4분기~3/4분기) 5,097건과 4/4분기 3,747건, 모두 8,844건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투자자들의 공시압박이 클수록 보고시차가 짧을 것이란 예측에 부합되는 증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식의 거래규모가 클수록, 외국인투자자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보고시차가 짧고, 대량주식보유자 지분율이 높을수록 보고시차가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소송위험이 높은 기업은 상대적으로 보고시차가 짧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기술 집약형 기업이거나 사외이사비율이 높을수록 보고시차가 짧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분기실적이 일정한 성과기준점(흑자보고, 전기 대비 실적 증가)에 미달한 경우에는 보고시차가 길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밖에 기업규모는 보고시차와 음의 관계가 있고, 재무레버리지, 회계복잡성, 정보비대칭도는 보고시차와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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