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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상징 심벌 ‘태극’ 디자인의 문제점 연구A study on design issues of the symbol of the South Korean government 'taegeuk'

Other Titles
A study on design issues of the symbol of the South Korean government 'taegeuk'
Authors
김거수
Issue Date
2016
Publisher
사단법인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Keywords
전경과 배경; 일관성; 태극 심벌; Figure-Ground Relationship; Consistency; Taegeuk Symbol
Citation
브랜드디자인학연구, v.14, no.4, pp.69 - 80
Journal Title
브랜드디자인학연구
Volume
14
Number
4
Start Page
69
End Page
8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8297
DOI
10.18852/bdak.2016.14.4.69
ISSN
1738-0863
Abstract
대한민국 정부상징 ‘태극’ 심벌은 2016년 3월 15일 발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청’, ‘흑’이 원형의 형태고 감싸며 형성된 ‘백’의 시각 표현은 정부상징 발표 이후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생산해 온 ‘태극’의 시각 결과물을 표현 유형별로 분류하여 조형적 분석과 문제점을 제기 했다. 게슈탈트 법칙의 ‘전경과 배경의 법칙’은 ‘청’, ‘홍’, ‘백’을 포함하고 있는 ‘태극’ 심벌의 브랜드 터치 포인트의 다양한 사례에서 ‘백’의 누락으로 인한 심각한 표현의 ‘일관성’ 저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일관성’이 결여된 조형과 인식으로 인한 대한민국 정부 상징 ‘태극’ 심벌의 아이덴티티 이미지 저하는 대한민국 디자인의 격하로 확장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리고 국내외 유사 해결 사례를 통하여 문제 해결 방법을 추론하였다. 이 연구는 ‘대한민국 정부상징 심벌 ’태극‘의 적용에 있어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함이다. 연구자는 정부상징 매뉴얼 색상 규정의 문제점과 원인을 규명했으며, 조형이론을 비롯한 현재 ’태극‘의 오남용사례, 관련 논거를 통해 정부상징 심벌‘태극’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현재에서 더 정확하고 개선된 가이드라인 제작과 배포가 이루어 져야함을 강조했다. 디자이너의 우선적인 주의 노력을 선행하며, 펩시의 사례와 같이 ‘백’을 포함하고 있는 심벌의 흰색 배경 표현에 있어 심벌 외각선의 굵기와 표현 유형을 위한 정확한 매뉴얼 규정과 적용은 ‘일관성’ 확보에 필수 요소이다. 그리고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 혹은 행정집행기관과의 정확한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은 올바른 사용자 ‘브랜드터치포인트’ 전달을 위해 잊지 말아야 할 필수 조건이라는 논지의 결론을 적시에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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