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21世紀 現代版畵의 動向硏究 -國際版畵展을 中心으로-Trend research of 21st Century Contemporary Prints -Focus on the international printmaking exhibitions-

Other Titles
Trend research of 21st Century Contemporary Prints -Focus on the international printmaking exhibitions-
Authors
김승연김희진
Issue Date
2016
Publisher
한국기초조형학회
Keywords
print; international print exhibition; modern print; research trend; 판화; 국제 판화전; 현대판화; 연구동향
Citation
기초조형학연구, v.17, no.1, pp.89 - 99
Journal Title
기초조형학연구
Volume
17
Number
1
Start Page
89
End Page
99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8791
ISSN
1598-8635
Abstract
본 연구는 현대 판화가 등장하게 되는 배경과 발전 과정, 그로 인해 생겨난 국제 판화전 안에서의 현대 판화를 살펴보고그 흐름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중점으로 연구하였다. 기원전 동굴 벽화에서 그 원형을 찾아 볼 수 있는 판화는 20세기까지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계속하여 역할과 의미의 변화를 지속해 왔다. 판화의 기술적 특성은 기술과 형식, 의미에 관한재해석과 재작업의 의미를 가진다. 그것은 기존의 취향과 양식에 저항하며 종래의 제도와 관습에 대항하는 혁신성과 함께 기존 판화가 가지고 있던 전통 기술에서의 보수성도 함께 포함한다. 기술 사회의 발전에 따라 판화는 초기에 가지고 있던 표현 양식의 변화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사고변화에 맞추어 그 정의와 영역도 변화하고 확장되었다. 이러한 판화의현대 모습을 6개의 국제 판화전과 그 수상작을 통해 판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판화의 앞날에 대해 분석했다. 2015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국제 판화전 중에서 크라코우 국제 판화 트리엔날레, 타이페이 국제 판화 비엔날레, 노던 프린트 국제판화 비엔날레, 방콕 국제 판화ž드로잉 트리엔날레, 코우치 국제 판화 트리엔날레, 베르나 국제 판화 비엔날레를 개최 지속 기간, 참여 작가의 국적과 수 등으로 선정하고 각각의 개최 취지와 의의를 살펴보고 이 전시의 수상작 중심으로 21세기 현대의 판화의 모습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그 데이터를 통해 현대 판화의 현주소와 그 후의 판화가 변화해 나갈 형태에대해서도 예측해보았다. 현대 판화의 위치와 그 이후로의 가능성에 대한 본 논의는 포스트모던의 시대에도 유용하였으며그 이후 등장하게 될 새로운 예술의 방향에도 하나의 지표가 될 것이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Fine Arts > Department of Printmaking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