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판소리문화 연구A Study on Pansori Culture in Daegu
- Other Titles
- A Study on Pansori Culture in Daegu
- Authors
- 김석배
- Issue Date
- 2017
- Publisher
- 판소리학회
- Keywords
- 대구지역; 판소리문화; 경상감영 교방; 대구부 교방; 달성권번; 대동권번; 박기홍; 조학진; 박지홍; 박동진; 강소춘; 김추월; 김록주; 박록주; 박귀희; 만경관; 대구극장; Daegu; pansori culture; Gyeongsanggamyeonggyobang; Daegubugyobang; Dalseonggwonbeon; Park Gihong; Jo Hakjin; Gang Taehong; Park Jihong; Park Dongjin; Gang Sochun; Kim Chuwol; Kim Rokju; Kim Chohyang; Park Rokju; Sin Geumhong; Park Gwihui; Mangyeonggwan; Daegugeukjang; Daegukinemagurakbu; Daegugonghoedang
- Citation
- 판소리연구, no.43, pp.5 - 42
- Journal Title
- 판소리연구
- Number
- 43
- Start Page
- 5
- End Page
- 4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kumoh/handle/2020.sw.kumoh/1150
- DOI
- 10.18102/jp.2017.04.43.5
- ISSN
- 1598-3552
- Abstract
- 본고는 대구지역의 판소리문화 전반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 지역의 판소리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논의한 바를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후기의 대구지역의 판소리문화는 경상감영 교방과 대구부 교방을 중심으로 판소리문화가 전승되었다. 그리고 20세기에는 달성권번과 대동권번, 경북예술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등을 중심으로 전승되었다. 한편 판소리와 창극은 대부분 극장에서 대중을 상대로 공연되었고, 해동원이나 대동식도원 등 요리점에서는 개인을 상대로 공연되었다.
둘째, 대구지역에는 19세기 후기에 송흥록, 고수관 등의 판소리 명창이 소리를 한 적이 있으며, 20세기에는 박기홍, 조학진, 박지홍, 강태홍, 박동진 명창 등이 달성권번에서 소리와 춤을 가르쳤다. 그리고 강소춘, 김추월, 김록주, 김초향, 박록주, 신금홍, 박귀희 등의 여류명창이 등장하여 판소리문화 발전에 공헌하였다.
셋째, 판소리와 창극은 대부분 만경관, 대구극장, 대구키네마구락부, 대구공회당 등에서 공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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