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투 공정에 적용 가능한 시판 염소중화제의 효율 비교open accessComparison of Commercial Dechlorination Chemicals used in Reverse Osmosis Processes
- Other Titles
- Comparison of Commercial Dechlorination Chemicals used in Reverse Osmosis Processes
- Authors
- 윤지수; 이원태
- Issue Date
- Apr-2022
- Publisher
- 대한환경공학회
- Keywords
- Dechlorination chemical; Reverse osmosis (RO) membrane; Sodium metabisulfite; Sodium thiosulfate; Sodium sulfite; 염소중화제; 역삼투막; 메타중아황산나트륨; 티오황산나트륨; 아황산나트륨
- Citation
- 대한환경공학회지, v.44, no.4, pp.125 - 131
- Journal Title
- 대한환경공학회지
- Volume
- 44
- Number
- 4
- Start Page
- 125
- End Page
- 131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kumoh/handle/2020.sw.kumoh/21083
- ISSN
- 1225-5025
- Abstract
- 목적:역삼투 공정에 주로 사용되는염소중화제인 아황산수소나트륨(SBS)의 경우 사용시 악취 문제가 발생하여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중화제를 찾고자 하였다.
방법:경제성, 사용편의성, 생태독성 등을 고려하여 후보군(메타중아황산나트륨(SM), 티오황산나트륨(ST), 아황산나트륨(SS))을 선정하고 유기물 유무에 따른 잔류염소의 변화, 염소중화제별 적정 주입량 비교, 염소 중화시 처리수의 pH에 따른 영향 등을 실험하였다.
결과 및 토의:염소중화제 주입시 이론적 염소제거 지점에서 염소가 전부 제거되지 않고 약 10~40%가량 남았다. 평가된 세 가지 중화제 모두 초순수를 이용한 실험에서 이론적 주입량보다 1.6~2.6배(ST 1.6배, SM 1.9배, SS 2.6배) 많은 양을 주입해야 염소를 완전히 중화할 수 있었다. 수돗물을 이용한 실험에서는 1.8~3.1배(ST 1.8배, SM 2.2배, SS 3.1배) 많은 양을 주입해야 한다. 주입량만 고려하면 염소 중화를 위한 처리수의 pH가 9 이상이면 ST를 사용하고 pH 9 이하이면 SM을 사용하는 것이 염소제거에 효율적이다.
결론:제품 가격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악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ST를 염소중화제로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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