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과 pH가 복합유용미생물의 수질정화능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pH on Water Quality Improvement by a Mixture of Beneficial Microorganisms
- Other Titles
-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pH on Water Quality Improvement by a Mixture of Beneficial Microorganisms
- Authors
- 곽명률; 이원태
- Issue Date
- 2018
- Publisher
- 대한환경공학회
- Keywords
- 복합유용미생물; 수질정화; 천연유기물; 영양염류; 미생물군집; Beneficial Microorganisms (BM); Water Quality Improvement; Natural Organic Matters (NOM); Nutrients; Microbial Community
- Citation
- 대한환경공학회지, v.40, no.1, pp.1 - 6
- Journal Title
- 대한환경공학회지
- Volume
- 40
- Number
- 1
- Start Page
- 1
- End Page
- 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kumoh/handle/2020.sw.kumoh/425
- DOI
- 10.4491/KSEE.2018.40.1.1
- ISSN
- 1225-5025
- Abstract
- 혼합미생물(복합유용미생물)을 활용한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수온, pH 등 수질인자들이 복합유용미생물에 의한 유기물, 영양염류, 중금속 분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하천수 및 하상퇴적토 시료는 경상북도 성주군 이천에서 채취하였고, 복합유용미생물 주입 후 5일 동안 변화를 관찰하였다. 복합유용미생물에의한 하천수 내 유기물 분해는 수온 15-25℃에 비하여 10℃에서 현격이 저하되어 적용에 계절적 한계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 하천수의 pH 범위(7~8)에서 유기물 분해율의 차이는 없었다. 질산화는 10℃에서 25℃대비 10-20% 가량 느리게 나타났고, 중금속의 경우 아연(75%제거)을 제외한 물질들(Cr, Cu, Pb, Cd)의 감소는 미미하였다. 하상퇴적토의 유기물 및 중금속 함량은 복합유용미생물 투입 후 5일 이내에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아 장기간의 평가가 필요하다. 하상퇴적토 내 미생물군집은질산화과정에 기여하는 Proteobacteria계열은 증가한 반면, Geosmin을 생성하는 Actinobacteria계열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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