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얼간이>가 보여주는 대학 문제The Problem of University Revealed in the Film <3 idiots>
- Other Titles
- The Problem of University Revealed in the Film <3 idiots>
- Authors
- 신현철; 안영순
- Issue Date
- 2015
- Publisher
- 글로벌 문화콘텐츠학회
- Keywords
- university education; learning in university; knowledge in university; crisis of university; 3 Idiots; 대학 교육; 대학에서의 학습; 대학에서의 지식; 대학의 위기; 세 얼간이
- Citation
- 글로벌문화콘텐츠, no.21, pp 111 - 131
- Pages
- 21
- Journal Title
- 글로벌문화콘텐츠
- Number
- 21
- Start Page
- 111
- End Page
- 131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1162
- ISSN
- 2005-6176
2765-5660
- Abstract
- 대학의 위기라고들 한다.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바람직한 일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이다. 그리고 영화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사회적 공감과 반향을 불러일으킬 경우 이를 바탕으로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학생과 교수 그리고 이들의 가족이 모두 등장하여, 대학 입학에서부터 대학 생활, 그리고 졸업과 졸업 이후에 느끼는 생활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대학 영화’인 <세 얼간이>(라지쿠마르 히라니, 2009)를 통해서 ‘대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고자하는 시도이다. 본 논문에서는 <세 얼간이>를 텍스트로 하여, 대학에서의 교육, 대학과 학문, 대학에서의 교수-학생의 관계, 대학에서의 학생-학생 관계, 대학에서의 학습 그리고 대학에서 추구하는 지식 등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대학 문제 해결을 위한 한 단초를 구하고자 했다. <세 얼간이>는 주요 인물들의 행동과 그들의 관계가 빚어내는 한편의 ‘코미디’를 통해서 우리에게 대학의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가도록 강력하게 추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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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Film and Animation > 1. Journal Articles
- College of Natural Sciences > Department of Biolog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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