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흉골골절: 빈도, 원인 및 CT 소견Traumatic Sternal Fracture: Incidence, Causes, and CT Features
- Other Titles
- Traumatic Sternal Fracture: Incidence, Causes, and CT Features
- Authors
- 김효원; 김영통; 조성식; 한종규; 배원경
- Issue Date
- 2015
- Publisher
- 대한영상의학회
- Keywords
- Sternum; Fracture; Trauma; Incidence; Computed Tomography
- Citation
- 대한영상의학회지, v.72, no.5, pp 305 - 312
- Pages
- 8
- Journal Title
- 대한영상의학회지
- Volume
- 72
- Number
- 5
- Start Page
- 305
- End Page
- 31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1360
- DOI
- 10.3348/jksr.2015.72.5.305
- ISSN
- 1738-2637
2288-2928
- Abstract
- 목적: 외상의 원인에 따른 흉골골절의 빈도, 흉골골절의 CT 영상 및 입원기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12년 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755명의 외상 환자의 CT 영상과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다양한 외상의 원인에 따른 흉골골절의 빈도를 비교하였다. CT에서 흉골골절의 위치와 형태를 알아보았고, 흉골골절 여부와 입원기간과의 상관성을 알아보았다.
결과: 흉골골절의 빈도는 전체 환자에서 9.27%(70/755), 교통사고군은 11.7%(53/453), 비교통사고군은 5.63%(17/302)였다. 흉골골절에서 교통사고가 더 흔한 원인이었으며(75.71%), 교통사고군은 외상 원인에 따른 흉골골절 빈도에 차이가 있었다(p < 0.05). 흉골골절은 몸체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였고(68.57%), 한 벽에 국한되었으며(32.85%), 전후길이가 증가되었다(7.14%). 두 부위 이상의 몸체골절이 33.33%였고, 흉골골절과 입원기간은 상관성이 없었다(p = 0.30).
결론: 흉골골절은 비교통사고에 비해 교통사고에서 더 흔하다. 교통사고군은 외상 원인에 따른 골절 빈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다. 흉골골절에서 두 부위 이상의 골절과 한 벽에 국한된 골절이 흔하며 경미한 외상의 환자에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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