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영화에 표현된 개인Subject Matter in Lee Chang-Dong's Film
- Other Titles
- Subject Matter in Lee Chang-Dong's Film
- Authors
- 채희주; 민경원
- Issue Date
- 2015
- Publisher
- 한국콘텐츠학회
- Keywords
- 이창동; 푸코; 주체; 객체; 권력; 정상; 비정상; 자기 배려; Lee Chang-dong; Michel Foucault; Subject; Object; Power; Normality; Abnormality; Consideration Toward Self
- Citation
-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v.15, no.2, pp 122 - 129
- Pages
- 8
- Journal Title
-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 Volume
- 15
- Number
- 2
- Start Page
- 122
- End Page
- 129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1446
- DOI
- 10.5392/JKCA.2015.15.02.122
- ISSN
- 1598-4877
2508-6723
- Abstract
- 이창동감독의 영화는 인간 개인으로서의 주체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는 영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서 개인으로서 주체가 사회 속에서 어떻게 구조화되는지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프랑스 현대철학자 미셸 푸코의 주체 문제와 상당부분 연결된다고 볼 수 있다. 푸코는 주체가 사회라는 거대한 구조 속에서 자기 주체성을 잃어버리고 객체화된다고 주장한다. 주체는 권력 속에서 소외된다. 또한 주체는 사회적 구조 속에서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된다. 이창동감독은 영화<시>를 통해 자기에 대한 배려를 담은 개인을 보여주고 있는데, 푸코 또한 말년에 자기에의 배려라는 차원에서 주체를 새롭게 해석하려는 시도를 보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창동 감독과 푸코가 공유하고 있는 개인 주체에 관한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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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Film and Anim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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