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폭력경험과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극복력 간의 관계Relationships between Workplace Violence Experience and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Resilience in Clinical Nurses
- Other Titles
- Relationships between Workplace Violence Experience and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Resilience in Clinical Nurses
- Authors
- 손연정; 공현희; 유미애; 공성숙
- Issue Date
- 2015
- Publisher
- 한국자료분석학회
- Keywords
- Nurse; Violence;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Resilience; 간호사; 폭력경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력
- Citation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17, no.1, pp 515 - 530
- Pages
- 16
- Journal Title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 Volume
- 17
- Number
- 1
- Start Page
- 515
- End Page
- 53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1474
- ISSN
- 1229-2354
2733-9173
- Abstract
- 본 연구는 간호사가 경험한 병원 내 폭력경험 실태를 파악하고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및 극복력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3개 도시의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338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9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폭력경험은 언어적 폭력 67.5%, 신체적 위협 47.0%, 신체적 폭력 16.3%, 성폭력 4.4%, 왕따 1.5%로 언어적 폭력이 가장 많았으며, 폭력 가해자는 환자와 보호자가 가장 많았으나, 의사와 동료도 상당 수 있었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은 평균 17.51점이었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의 절단점 이상이 31.4%였으며, 이직의도와 이직경험, 신체적 위협, 왕따 경험, 총 폭력경험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33%의 설명력을 보였다. 극복력은 평균 57.71점이었으며, 직위와 총 폭력경험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4%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간호사의 폭력경험 빈도가 매우 높고 폭력경험은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과 극복력의 유의한 영향요인이었으나, 현재 병원 내 폭력에 대한 중재와 대책이 미흡한 실정이므로 향후 간호사의 폭력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통해 안전한 병원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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