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날개 삼중수술의 단기결과Short-Term Result of Triple Procedure in Pterygium Surgery
- Other Titles
- Short-Term Result of Triple Procedure in Pterygium Surgery
- Authors
- 김용준; 정진권
- Issue Date
- 2014
- Publisher
- 대한안과학회
- Keywords
- Amniotic membrane; Limbal conjunctival autograft; Pterygium; Triple procedure
- Citation
- 대한안과학회지, v.55, no.3, pp.354 - 360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Volume
- 55
- Number
- 3
- Start Page
- 354
- End Page
- 36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2963
- ISSN
- 0378-6471
- Abstract
- 목적: 새로운 군날개 수술 방법인 군날개 절제, 결막 밑 양막 삽입, 자가결막 이식을 이용한 삼중 수술의 단기 성적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11년 8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본원에서 원발성 또는 재발성 군날개를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삼중수술의경우 군날개 제거하고 노출된 공막 주변의 결막 밑으로 동결건조양막을 삽입한 후 자가윤부결막을 이식하였다. 수술 후 6개월 이상추적관찰 한 45안을 대상으로 수술 중, 수술 후 합병증, 그리고 재발률을 조사하였다. 재발의 정도는 G0 (혈관조직이 발견되지 않는경우)에서 G3 (섬유조직이 윤부를 침범한 경우)까지로 분류하였다.
결과: 원발성 군날개 43안, 재발성 군날개 2안에서 수술을 시행하였다. 대상군의 평균연령은 59.87 ± 14.30세였으며, 추적관찰기간은12.9 ± 4.6개월이었다. 술 후 1예에서 부분적인 창상 개열이 관찰되었으며 다른 1예에서 자가이식 결막에 단순 결막낭종이 발생하였으나, 수술 중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39안은 G0 이었으며 6안은 G1 이었다. G2 및 G3의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재발은 관찰되지않았다.
결론: 군날개 삼중 수술은 군날개 재발에 생물학적 장벽으로 작용하는 자가윤부결막이식술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양막을 이용한 간단한 삽입시술로 혈관신생억제 등 양막이식술의 장점도 함께 취할 수 있는 유용한 수술법으로 생각된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Medicine > Department of Ophthalmology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2963)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