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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재와 일반학생의 창의성 수준에 따른 정신건강 지수 비교Comparison of the level of mental health according to creativity for the elementary school gifted and non-gifted

Other Titles
Comparison of the level of mental health according to creativity for the elementary school gifted and non-gifted
Authors
이신동주소영
Issue Date
2013
Publisher
안암교육학회
Keywords
elementary school gifted; creativity; mental health; 초등영재; 창의성; 정신건강
Citation
한국교육학연구, v.19, no.3, pp.205 - 231
Journal Title
한국교육학연구
Volume
19
Number
3
Start Page
205
End Page
231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4173
ISSN
1598-9054
Abstract
영재와 일반학생의 사회적ㆍ정서적 특성을 이해하며 학교 및 사회에의 적응을 도와주고 나아가 그들의 정신건강을 도모하는 일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그 이유는 영재와 일반학생의 사회적ㆍ정서적 특성이 지적 성취와 장차 그들이 잠재력을 실현해야 할 사회에의 적응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초등영재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성 수준(고창의성, 보통창의성, 저창의성)에 따른 정신건강 지수를 비교해 봄으로 세 변인 간의 관련성을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충청남도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중 현재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 150명, 영재교육을 받고 있지 않은 학생 150명, 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검사도구는 K-FCTES(초등도형창의성검사)와 AMHI(정신건강검사-초)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창의성 수준이 높은 학생일수록 정신건강 지수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일반학생보다 창의성 수준이 높은 초등영재의 정신건강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창의성이 정신건강과 관련이 있으며 정신건강은 창의성 수준에 의해 촉진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저창의성에 속하는 초등영재 뿐만 아니라 저창의성에 속하는 일반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모색, 개발되어 적용된다면 학생들의 정신건강 수준을 높이는 방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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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Special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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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hin dong
인문사회과학대학 (Department of Speci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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