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요추부 척추 수술 후 재수술의 원인과 시기Causes and Timing of Reoperation after Thoraco-Lumbar Spine Surgery
- Other Titles
- Causes and Timing of Reoperation after Thoraco-Lumbar Spine Surgery
- Authors
- 이재철; 양성식; 구형모; 신병준
- Issue Date
- 2013
- Publisher
- 대한정형외과학회
- Keywords
- thoracolumbar; spine; reoperation; causes; timing; 흉요추부; 척추; 재수술; 원인; 시기
- Citation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48, no.4, pp 251 - 257
- Pages
- 7
- Journal Title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Volume
- 48
- Number
- 4
- Start Page
- 251
- End Page
- 25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4245
- ISSN
- 1226-2102
2005-8918
- Abstract
- 목적: 흉요추부 수술받은 환자에서 재수술이 필요했던 경우에, 원인 및 시기별 양상, 과거력 및 재수술 후 임상적 결과에 대해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흉요추부 질환으로 본원에서 1988-2011년 동안 척추 수술을 받은 2,198명 중 재수술을 받은 환자 193명을 대상으로하였다. 첫 수술의 원인과 수술 방법, 재수술 시기에 따른 원인과 재수술의 결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과: 흉요추부 수술 환자들의 재수술률은 8.7%였다. 6주 이내 재수술을 시행한 경우는 혈종이나 신경증상에 의한 진단적 수술 18명(26.8%), 추간판 탈출증이 18명(26.8%), 수술 부위 감염 17명(25.4%)으로 많았고, 6주 이상 6개월 이내는 추간판 탈출증 10명(47.6%), 수술 부위 감염 7명(33.3%)으로 많았고, 6개월 이후는 인접 분절 질환 38명(35.7%), 재발성 추간판 탈출증 26명(23.2%), 기구 관련 문제 17명(16.0%)으로 많았다.
결론: 흉요추부 재수술 원인으로, 합병증(2.8%)은 감염, 혈종 및 신경학적 손상, 불충분한 감압술 등이 있었으며, 자연사(naturalcourse) (5.9%)는 인접 분절 질환, 재발성 추간판 탈출증, 기구 관련 문제, 감압술 후 불안정성, 종양 재발, 척추 변형의 진행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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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Medicine >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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