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금은화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통한 세포 보호효과 및 유전자 발현 양상Cytoprotective Effects and Gene Expression Patterns Observed Based on the Antioxidant Activity of Lonicera japonica Extract

Other Titles
Cytoprotective Effects and Gene Expression Patterns Observed Based on the Antioxidant Activity of Lonicera japonica Extract
Authors
조원준윤희승김용현김정민유일재한만덕방인석
Issue Date
2013
Publisher
한국생명과학회
Keywords
Lonicera japonica; antioxidant activity; inflammation; gene expression
Citation
생명과학회지, v.23, no.8, pp.989 - 997
Journal Title
생명과학회지
Volume
23
Number
8
Start Page
989
End Page
997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4285
DOI
10.5352/JLS.2013.23.8.989
ISSN
1225-9918
Abstract
금은화의 메탄올 추출에 의한 유기 용매별 분획에서 항산화 효과를 근거로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에서 H2O2로 유도된 RAW 264.7 세포독성에 대한 세포보호 효과와 유전자 발현 양상을 분석하였다. 용매별 분획의 항산화 활성은 시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DPPH에 대한 전자공여능도 증가하였으며, ED50은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에서 39.56 μ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H2O2에 의해 유도된 Raw 264.7 세포사멸((IC50)에 대하여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은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적인 세포 생존율과, 100 μg/ml의 농도에서 82.49%의 세포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IC50의 H2O2 독성에 대한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의 Raw 264.7 세포보호 효과에 관련된 유전자 발현의 패턴은 BHA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관련 유전자군의 비교 분석에서는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과 BHA는 매우 유사한 유전자 발현 양상을 보였으나, 세포 내 주요 항산화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 중 하나인 heme oxygenase 1 (Hmox1) 유전자의 발현 정도가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에서 4 배 이상 증가하였다. 항염증 관련 유전자군의 비교에서는 T-box transcription factor (Tbx21)가 BHA 처리군에서는 2 배 감소하였으나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의 처리군에서는 오히려 약 2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Natural Sciences > Department of Life Science and Biotechnology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