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근 마비의 임상 양상과 자연 경과Clinical Features and Natural Course of Superior Oblique Palsy
- Other Titles
- Clinical Features and Natural Course of Superior Oblique Palsy
- Authors
- 현주; 김소영
- Issue Date
- 2013
- Publisher
- 대한안과학회
- Keywords
- Etiology; Natural history; Paralytic strabismus; Superior oblique palsy; Trochlear nerve palsy
- Citation
- 대한안과학회지, v.54, no.4, pp.627 - 631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Volume
- 54
- Number
- 4
- Start Page
- 627
- End Page
- 631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4449
- ISSN
- 0378-6471
- Abstract
- 목적: 상사근 마비로 진단된 환자들의 원인에 따른 임상 양상과 자연 경과를 고찰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6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 사이에 상사근 마비로 진단받은 80명을 대상으로 임상 양상을 후향적으로 고찰하였다.
결과: 80명 중 71명이 단측성 상사근 마비로 진단되었고, 9명은 양측성이었다. 선천성 상사근 마비는 20명, 후천성 마비는 60명이었다.
후천성 상사근 마비를 원인별로 분류해보면 외상으로 인한 경우가 25명(31%)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혈관성이 24명(30%)을차지하였다. 2개월 이상 경과 관찰이 가능했던 후천성 상사근 마비 49명 중 24명(49%)에서 호전된 양상을 보였고, 특히 원인별 분류중 혈관성 마비에서 가장 높은 호전율(75%, p=0.000)을 보였다. 또한 첫 진단시 상사시각이 5PD 이하인 경우에 그보다 큰 사시각을갖는 경우보다 호전율이 높았다(p=0.048).
결론: 상사근 마비의 경우 그 원인에 따라 호전율에 차이를 보이므로 첫 진단시 원인에 대한 정확한 규명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자연경과를 고려하여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여야 한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Medicine > Department of Ophthalmology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4449)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