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시 환아의 가족 구성원에서 약시 위험인자 존재여부Amblyogenic Risk Factors in Primary Family Members of Patients with Exotropia
- Other Titles
- Amblyogenic Risk Factors in Primary Family Members of Patients with Exotropia
- Authors
- 장선영; 최연주; 김소영; 장지호; 박성희
- Issue Date
- 2012
- Publisher
- 대한안과학회
- Keywords
- Amblyogenic risk factor; Exotropia; Family history; Refractive error
- Citation
- 대한안과학회지, v.53, no.5, pp.681 - 688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Volume
- 53
- Number
- 5
- Start Page
- 681
- End Page
- 68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5812
- DOI
- 10.3341/jkos.2012.53.5.681
- ISSN
- 0378-6471
- Abstract
- 목적: 외사시 환아의 일차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약시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굴절부등, 난시, 원시 및 사시의 비율을 알아보고자하였다.
대상과 방법: 외사시 환아 58명, 정상대조군 49명의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최대교정시력, 현성굴절이상, 사시검사를 시행하여 의미있는 인자의 유병률을 알아보았으며 대조군의 유병률과 비교하였다.
결과: 환아의 가족구성원 중 65.4% (100/153명)에서 1개 이상의 약시 위험인자가 관찰되었다. 환아의 부모에서 굴절부등, 난시, 원시및 사시가 각각 18.1% (21명), 31.1% (36명), 2.5% (3명), 11.2% (13명) 관찰되었고 형제자매에서 24.3% (9명), 24.3% (9명), 5.4% (2명),18.9% (7명) 관찰되었다. 대조군과 비교 시 환아의 부모는 굴절부등(p=0.009), 난시(p=0.034) 및 사시가(p=0.045), 형제자매는 굴절부등(p=0.021)과 사시(p=0.024)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외사시 환아의 일차 가족구성원에서 약시의 위험인자가 높은 비율로 존재하며, 이는 외사시 가족력을 가진 가족구성원의 안과적선별검사의 근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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