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여성들의 혈중 납 농도 수준과 이에 영향을 주는 관련요인 분석THE CHANGE OF BLOOD LEAD LEVELS IN MENOPAUSAL WOMEN AND ITS ASSOCIATION WITH RELEVANT FACTORS
- Other Titles
- THE CHANGE OF BLOOD LEAD LEVELS IN MENOPAUSAL WOMEN AND ITS ASSOCIATION WITH RELEVANT FACTORS
- Authors
- 원성윤; 김남수; 이병국; 선우재근
- Issue Date
- 2012
- Publisher
- 대한산부인과학회
- Keywords
- 혈중 납량; 폐경 전; 폐경 중; 폐경 후; 난포자극호르몬; 황체형성호르몬; Blood lead; Premenopause; Perimenopause; Postmenopause; Follicle-stimulating hormone; Lutenizing hormone
- Citation
-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55, no.04, pp 250 - 256
- Pages
- 7
- Journal Title
-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 Volume
- 55
- Number
- 04
- Start Page
- 250
- End Page
- 25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5828
- DOI
- 10.5468/KJOG.2012.55.4.250
- ISSN
- 2287-8572
2287-8580
- Abstract
- 목적폐경과 이와 관련된 유관변수들이 여성들의 혈중 납 농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방법83명의 폐경 중이거나 폐경을 경험한 여성과 52명의 폐경 전 여성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혈중 납량은 원자흡광광도계로 분석하였다. 난포자극호르몬(follicle-stimulating hormone, FSH)과 성선자극호르몬(lutenizing hormone, LH)을 측정하였으며, 이외에 혈색소, 혈구용적치, 체질량지수를 연구변수로 측정하였다. 또한 음주와 흡연에 관한 정보도 확보하였다.
결과폐경기의 여성들의 혈중 납량은 평균(95% 신뢰구간)은 2.27 μg/dL (2.12-2.41 μg/dL)로서 폐경 전 여성들의 평균 1.89 μg/dL (1.76-2.02μg/dL)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폐경기 여성들을 다시 구분한 폐경 중과 폐경 후의 평균은 양자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가 없었다. 연령, 체질량지수, 혈색소 및 흡연과 음주여부를 통제한 다중회귀분석에서 폐경 여부만이 대수 변환한 혈중 납량을 증가시키는 유일한 독립변수이었으며, FSH과 LH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했다.
결론본 연구결과 폐경기 한국여성들의 혈중 납량은 폐경 전 여성들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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