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지역 여성의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의 유병률Prevalence of Osteoporosis and Osteopenia in Women in Gumi Gyeongbuk Province
- Other Titles
- Prevalence of Osteoporosis and Osteopenia in Women in Gumi Gyeongbuk Province
- Authors
- 상재홍; 황인철; 한효상; 이우석; 김태희; 이해혁; 정수호; 신경숙
- Issue Date
- 2012
- Publisher
- 대한폐경학회
- Keywords
- 구미; 골감소증; 골다공증; 유병률; Gumi; Osteopenia; Osteoporosis; Prevalence
- Citation
- 대한폐경학회지, v.18, no.1, pp 28 - 35
- Pages
- 8
- Journal Title
- 대한폐경학회지
- Volume
- 18
- Number
- 1
- Start Page
- 28
- End Page
- 3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5854
- ISSN
- 2288-6478
2288-6761
- Abstract
- 연구목적: 구미지역의 2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의 유병률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구미지역에서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의 검진센터를 방문한20세 이상의 여성 2,37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골밀도의 측정은 초음파를 이용한 골밀도 측정기를 사용하였고,측정부위는 종골 (calcaneus)이었다. 세계보건기구의 기준 (1994)에 따라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을 진단하였다.
연령별로 층화하여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의 유병률을 확인하였고, 구미지역 여성과 다른 연구에서 조사된 타지역의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 유병률을 비교하였다. 각각의 유병률은 %로 기술하였다.
결과: 50세 미만의 여성에서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2% 미만이었으나 55세 이후에는 급증하기 시작하여 70세에는 50%에 가까운 유병률을 보였다. 타지역과 비교했을 때, 강원지역보다 구미지역의 여성은 50세 이상에서 골다공증의 유병률이 낮은 편이며, 전북 정읍 지역의 여성에 비하여 골다공증의 유병률이 높은 편이다. 그 외 다른 지역 (강화군 1개 읍, 춘천시 1개 읍, 충주시 3개 면, 서울시 중랑구 및 강서구)과 비교하였을 때 구미지역 여성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낮은 편이었고, 2009년 국민건강통계-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조사된 골다공증의 유병률과 비교하여 구미지역 여성의 유병률이 낮은 편이었다.
결론: 구미지역 여성에서 골다공증의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며, 55세 이후 급증하였다. 강원지역과 다른 지역 (강화군 1개 읍, 춘천시 1개 읍, 충주시 3개 면, 서울시 중랑구 및 강서구) 여성, 그리고 2009년국민건강통계자료보다는 골다공증의 유병률이 낮았으나, 전북 정읍지역 여성보다는 유병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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