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으로 오인되었던 흉추부 경막내 척수외 종양에 의한 척수증 -증례보고-Myelopathy due to Thoracic Intradural Extramedullary Tumor Misdiagnosed as the Cerebral Infarction -A Case Report-
- Other Titles
- Myelopathy due to Thoracic Intradural Extramedullary Tumor Misdiagnosed as the Cerebral Infarction -A Case Report-
- Authors
- 소재완; 신병준; 이재철; 박성용; 박종석
- Issue Date
- 2012
- Publisher
- 대한척추외과학회
- Keywords
- 흉추; 경막내 척수외 종양; 수막종; Thoracic; Intradural extramedullary tumor; Meningioma
- Citation
- 대한척추외과학회지, v.19, no.1, pp.20 - 24
- Journal Title
- 대한척추외과학회지
- Volume
- 19
- Number
- 1
- Start Page
- 20
- End Page
- 24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5900
- ISSN
- 2093-4378
- Abstract
- 연구 계획: 증례보고목적: 양측 하지 약화 및 보행 장해가 진행하는 것을 뇌경색으로 오인하여 치료받다가, 종양의 척수 압박으로 인한 척수증이 원인임을 발견하고 수술적치료하였던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선행 문헌의 요약: 척추 수막종은 척추 종양중 비교적 흔한 종양으로, 신경근증보다 진행성 척수증 증상이 특징적이다.
대상 및 방법: 뇌경색의 과거력이 있던 66세 여자환자가 양측 하지 근력 약화를 주소로 타 병원에서 6개월 전부터 뇌경색이 악화된 것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악화되어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자기 공명 영상에서 제8,9 흉추체 부위에 경막내 공간을 거의 다 점유하고 있는 타원형의 종괴가 척수를 압박하고 있는 소견이 관찰되었다. 수술적 치료로 종괴를 제거하였고, 조직검사상 수막종이었다.
결과: 수술 후 증상은 현저히 호전되어, 술후 2주째부터 보행이 가능하였다.
결론: 타 병원에서 뇌경색으로 오인하였던 척수증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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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Medicine >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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