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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천문화와 의료관광Korean Hot Spring Culture and Medical Tourism

Other Titles
Korean Hot Spring Culture and Medical Tourism
Authors
박근수이영관이상현
Issue Date
2011
Publisher
한국사상문화학회
Keywords
한국문화; 온천; 보양온천; 유성온천; 아산 스파비스; 의료관광; 다스큐어하우스; 온천수치료.; Korean culture; hot spring; health hot spring; Yuseong hot spring; Asan Spabis; medical tourism
Citation
한국사상과 문화, no.57, pp.319 - 339
Journal Title
한국사상과 문화
Number
57
Start Page
319
End Page
339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7255
ISSN
1229-1749
Abstract
한국문화에서의 온천은 귀하게 여겨지는 신물이었으며 온천에 대한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설화뿐만 아니라 고려사, 경국대전, 대전회통 등의 역사적인 기록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의 온천은 우리 관광역사의 각 시기별로 상당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1960-1980년대의 온천의 특징은 온양온천, 백암온천, 유성온천 등 단일 욕탕형 시설과 숙박시설이 밀집된 형태가 주를 이룬 반면 1980-1990년대는 부곡하와이, 수안보 온천, 서울온천 등에 숙박시설, 스포츠 시설, 풀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포함한 온천 복합형이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 이후 한국의 온천은 보양온천으로서 명상이나 요가와 더불어 질병치료라는 본래의 가치를 뒷받침하는 임상치료분야로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 연구는 역사적인 기록속의 한국 온천의 모습을 조명해보고 유성온천과 아산 스파비스 온천문화를 사례 분석하여 한국 온천문화의 미래 방향을 의료관광이라는 시각에서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유성온천의 다스큐어하우스나 아산의 스파비스 온천에서 시도하고 있는 건강나눔센터는 온천의 효능을 의료와 접목하려는 시도이지만 다양한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임상치료의 한 분야로서 온천수치료가 활성화되어 한국의 온천위상이 발돋움하기 위한 제안이 한국인들의 온천수에 대한 인식변화, 의료보험 적용 등의 제도적인 뒷받침, 한국의 온천법, 그리고 온천치료 전문의의 배출 등으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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