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浙東 연해안에서 高麗人의 수로 교통 -교통 유적과 지명을 중심으로 -Transportation Places of historic interests for people of Goryeo(高麗) to broad through Zhedong(浙東) watercourse
- Other Titles
- Transportation Places of historic interests for people of Goryeo(高麗) to broad through Zhedong(浙東) watercourse
- Authors
- 박현규
- Issue Date
- 2010
- Publisher
- 중국사학회
- Keywords
- 高麗; 宋; 浙東; 水路 交通; 浙江省; Goryeo; Song; Zhedong; watercourse; Zhejiang province; 高麗; 宋; 浙東; 水路 交通; 浙江省; Goryeo; Song; Zhedong; watercourse; Zhejiang province; 고려; 송; 절동; 수로 교통; 절강성
- Citation
- 중국사연구, no.64, pp.43 - 67
- Journal Title
- 중국사연구
- Number
- 64
- Start Page
- 43
- End Page
- 67
- ISSN
- 1226-4571
- Abstract
- 浙東 지역은 당송 시대의 행정구획이며 오늘날 절강성 서북쪽을 제외한 전 지역이다. 절동 수로와 한반도와의 관계는 신라 시대부터 매우 활발하게 전개되었고, 이러한 전통은 고려시대로 계속 이어졌다. 고려인들은 浙東 연해안 지역으로 진출하여 여러 활동을 전개했다. 절동 연해안 지역에는 고려인들이 진출한 관련 유적과 지명으로 蕭山 寧濟廟, 上虞 曹娥廟, 鎭海 航濟亭과 六國石刻, 寧波 樂賓館, 高麗使館과 徽宗御筆石碑, 舟山 六國港口, 普陀山 高麗道頭, 大陳島 高麗頭山 등이 있다. 이들 유적과 지명은 고려인들이 절동 지역에서 활동한 지역과 수로 교통로, 그리고 해외 경영을 알아보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영제묘, 조아묘, 낙빈관, 고려사관 등은 고려인들이 절동 연해안 내수로를 통해 중국 내지로 진출했던 사실을 증명해주는 유적이고, 육국석각, 육국항구, 고려도두 등은 한반도와 중국 남방 연해안을 이어지는 절동 해로에 소재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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