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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컬리지 3학년(Collège 3ème) 시민교과목 연구: 주요 지향점과 핵심쟁점을 중심으로Study on the Civic Education of "Classe de 3ème" in France -Focus on main objectives and issues-

Other Titles
Study on the Civic Education of "Classe de 3ème" in France -Focus on main objectives and issues-
Authors
이영란
Issue Date
2011
Publisher
한국교육사회학회
Keywords
프랑스 공교육; 공화주의; 시민교육; 시민성; 시민사회; 다원주의; 다문화교육; French Public Education; Republicanism; Civic Education; Citizenship; Pluralism; Multicultural Education; French Public Education; Republicanism; Civic Education; Citizenship; Pluralism; Multicultural Education
Citation
교육사회학연구, v.21, no.2, pp 149 - 173
Pages
25
Journal Title
교육사회학연구
Volume
21
Number
2
Start Page
149
End Page
173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9735
DOI
10.32465/ksocio.2011.21.2.006
ISSN
1229-344X
2765-5113
Abstract
프랑스 공교육과정에서 진행되는 시민교육은 프랑스 공화주의 교육이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산물이다. 왜냐하면 프랑스 공화주의역사는 시민사회를 형성하는 과정이었고, 시민성은 이 시민사회를 이루는 주춧돌이었으며, 공교육은 프랑스 공화주의이념이 적용되고 실현되는 유일한 교육기관이기 때문이다. 컬리지 3학년 시민교과목 역시 이 공화주의 국가철학이 명징하게 나타난다. 컬리지 3학년 시민교과목의 지향점은 “함께 살기를 배우는 시민 이니셔티브”로 요약된다. 이에 따라 시민교과목의 내용은 첫째, 시민성 교육, 둘째, 사회적 일상교육, 셋째, 시민도덕교육으로 구체화된다. 한편 시민교육과목 내용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프랑스 교육개혁과 교육논쟁의 핵심을 주도한다. 컬리지 3학년 시민교과목의 핵심쟁점은 크게 네 가지로 모아진다. 첫째, 이론과 실천의 이원적으로 편성된 시민교과목내용의 ‘복합적 구성’에 대한 문제, 둘째, 학교현실에 비추어 본 시민교과목 내용상의 적용문제, 셋째, 교수법의 적합성에 대한 문제, 마지막으로 보편적 가치로서의 공화주의 교육철학과 문화적 다양성 논쟁을 들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문제들은 이제 막 가치와 신념이 명료화되어 가고 시민으로서 개인적, 집단적 책임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컬리지 3학년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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