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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핵심역량에 미치는 효과 및 학생 변인별 역량 차이 분석 연구The Effects of a Tutoring Program on University Students’ Core Competencies and Differences in Competencies According to Student Variables
- Other Titles
- The Effects of a Tutoring Program on University Students’ Core Competencies and Differences in Competencies According to Student Variables
- Issue Date
- 2021
- Publisher
- 원격교육연구소
- Keywords
- university students; tutoring; communication ability; problem-solving ability;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대학생; 튜터링;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 Citation
- 평생학습사회, v.17, no.3, pp 267 - 290
- Pages
- 24
- Journal Title
- 평생학습사회
- Volume
- 17
- Number
- 3
- Start Page
- 267
- End Page
- 290
- ISSN
- 1738-0057
2671-8332
- Abstract
- 본 연구는 S 대학의 튜터링 프로그램이 학생의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참여 학생의 배경 및 경험 변인에 따른 역량 차이를 규명함으로써 프로그램 개선 및 맞춤형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자료 수집을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구성하여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372명(실험집단 184명, 통제집단 188명)의 학생이 응답하였다.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의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통제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프로그램 참여 전보다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실험집단의 학생 변인별 역량 차이를 분석한 결과, 소속 단과대별로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 인문계열 집단의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이공계열 집단보다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튜터링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향상에 효과적이며, 향후 튜터링 프로그램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함양 전략 및 단과대별 차별화된 운영 전략의 수립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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