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사이버네틱 미술치료 모델(PMAT)을 활용한 집단미술심리치료가 여대생의 대인불안과 자기표현에 미치는 효과How Group Art Psychotherapy Based on Psycho-Cybernetic Model of Art Therapy on Affects the Interpersonal Anxiety and Self-expression of Female College Students
- Other Titles
- How Group Art Psychotherapy Based on Psycho-Cybernetic Model of Art Therapy on Affects the Interpersonal Anxiety and Self-expression of Female College Students
- Authors
- 강현채; 이지현
- Issue Date
- Oct-2021
- Publisher
- 한국미술치료학회
- Keywords
- 사이코사이버네틱 미술치료 모델(PMAT); 집단미술심리치료; 여대생; 대인불안; 자기표현; Psycho-cybernetic model; Group art psychotherapy; Female college students; Interpersonal anxiety; Self-expression
- Citation
- 미술치료연구, v.28, no.5, pp 1123 - 1144
- Pages
- 22
- Journal Title
- 미술치료연구
- Volume
- 28
- Number
- 5
- Start Page
- 1123
- End Page
- 1144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20957
- DOI
- 10.35594/kata.2021.28.5.004
- ISSN
- 1226-6787
2734-0767
- Abstract
- 본 연구는 사이코사이버네틱 미술치료 모델(Psychocybernetic Model of Art Therapy: PMAT)을 활용한 집단미술심리치료가 여대생의 대인불안과 자기표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 15명으로, 실험집단에는 7명, 통제집단에는 8명이 배정되었다. 실험집단에는 8주간 주1회, 총 8회기의 집단미술심리치료를 제공한 반면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다. 집단미술심리치료 실시 전과 후에 연구대상 모두에게 사회불안 및 회피척도(SADS)와 자기표현 검사(ABAS)를 실시하였으며 실험집단에는 미술자기표현 평정척도(ASEA)를 사용하였다. 집단미술심리치료 사전․사후 대인불안과 자기표현의 변화비교를 위해 Mann-Whiteny U test 실시한 결과 실험집단에서만 유의미한 변화가 보였으며, 실험집단의 미술자기표현 변화비교를 위해 실시한 Wilcoxon signed-ranked test 결과에서도 미술자기표현의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는 대인불안을 경험하는 여대생에게 PMAT를 활용한 집단미술심리치료 개입에 관한 연구가 미비한 상황에서 여대생의 발달심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대인관계 속에서 불안한 상황을 표현하고 정서를 안전하게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그 효과성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 연구에 관해 논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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