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 가법모형을 이용한 인천 지역 오존과 초미세먼지가 천식 악화에 미치는 영향 연구The effect of ozone and fine particles on asthma exacerbations in Incheon using a generalized additive model
- Other Titles
- The effect of ozone and fine particles on asthma exacerbations in Incheon using a generalized additive model
- Authors
- 김경찬; 이혜원
- Issue Date
- Aug-2022
- Publisher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 Keywords
- Air pollution; asthma exacerbation; emergency departments; ozone; fine particles.; 대기오염물질; 오존; 일반화 가법모형; 초미세먼지; 천식 악화.
- Citation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v.33, no.4, pp 615 - 627
- Pages
- 13
- Journal Title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 Volume
- 33
- Number
- 4
- Start Page
- 615
- End Page
- 62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21291
- ISSN
- 1598-9402
- Abstract
- 본 연구는 인천 지역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천식 악화로 인한 응급실 방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환경성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인천 지역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 중 천식 질환을 나타내는 국제질병분류 10차 개정코드 [J45 (Asthma), J46 (Status Asthmaticus)]를 진단 받은 환자들로 총 55,961명이었다. 대기오염물질 자료는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운영하는 관측소 15곳에서 측정한 6개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오존 (O3), 초미세먼지 (PM2.5), 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일산화탄소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천식 악화로 인한 인천 지역 응급실 방문과 대기오염물질 간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응급실 방문자 수의 특성을 고려한 준포아송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오존과 초미세먼지가 사분위수 범위만큼 (오존, 22.5 ppb; 초미세먼지, 17.1 g/m^3) 증가할 때 최대 각각 8.87% (95%CI: 4.81%-13.09%) 2.52% (95%CI: 0.63%-4.44%) 응급실 방문을 증가시켜 천식으로 인한 인천 지역 응급실 방문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인천 지역 대기오염물질 농도 저감을 위한 제도 및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더 나아가 천식 악화의 예방 및 감소를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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