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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장수 鄧子龍과 副將의 정유재란 참전 기록 고찰Activities of Deng Zilong(鄧子龍) in the Jeongyu War(丁酉再亂)

Other Titles
Activities of Deng Zilong(鄧子龍) in the Jeongyu War(丁酉再亂)
Authors
박현규
Issue Date
Feb-2023
Publisher
중국사학회
Keywords
등자룡; 명 수군; 이순신; 정유재란; 노량해전; Deng Zilong(鄧子龍); Ming navy; Yi Sun-sin(李舜臣); The Jeongyu War(丁酉再亂); The Naval Battle of Noryang(露粱海戰); 鄧子龍; 明水軍; 李舜臣; 丁酉再亂; 露粱海戰
Citation
중국사연구, no.142, pp 161 - 180
Pages
20
Journal Title
중국사연구
Number
142
Start Page
161
End Page
18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22339
ISSN
1226-4571
Abstract
본고에서는 정유재란 시기 조선 참전에 나선 명 장수 鄧子龍과 부장들의 제반 활동을 알아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1598년(선조 31) 초에 등자룡은 遼東等處水營副總兵에 기용되어 후방 해역을 담당하였다. 4월에 등자룡은 육군으로 보직 변경을 요청한 유격 沈茂의 절강수군을 거느리고 조선 해역으로 나왔다. 등자룡이 거느린 원 심무의 절강수군은 3,154명이다. 9월에 원 심무 소속 부장 方日新이 충청 구룡도 해역에서 해난 사고를 당하였다. 11월 19일에 대규모 일본 함대를 맞이한 노량해전에서 용감히 싸우다가 이순신과 함께 순국했다. 노량해전 때 등자룡은 가병 2백여 명과 조선 수병 15명을 데리고 조선 판옥선에 올라타고 출전했다. 자신이 주도한 화공전술이 일본 전선을 물리치는데 주효했다. 뜻하지 않게도 다른 아군 선박이 쏜 화공이 등자룡의 선박에 떨어지는 바람에 일본군의 공격을 받아 전사했다. 강서 동향 지역에는 陳信, 吳松, 李興, 馮勇 등이 등자룡의 부장이 되어 미얀마전투, 정유재란에 참전했다는 기록과 민간 고사가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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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Hyun 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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