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Association of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Emotional Labor with Job Stress in Occupational Therapists
- Other Titles
- Association of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Emotional Labor with Job Stress in Occupational Therapists
- Authors
- 남소영; 이성아; 김여은; 이강숙
- Issue Date
- 2020
- Publisher
- 대한작업치료학회
- Keywords
- 직무스트레스; 대인관계능력; 감정노동; 작업치료사; Job stress; Interpersonal competence; Emotional labor; Occupational therapists
- Citation
-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Therapy, v.28, no.2, pp 13 - 25
- Pages
- 13
- Journal Title
-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Therapy
- Volume
- 28
- Number
- 2
- Start Page
- 13
- End Page
- 2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3491
- DOI
- 10.14519/kjot.2020.28.2.02
- ISSN
- 1226-0134
2671-4450
- Abstract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 및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전국의 임상에서 근무하는 295명의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SNS를 통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 문항은 총 60문항으로 일반적 특성 9문항, 대인관계능력 18문항, 감정노동 9문항, 직무스트레스 2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결과 :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고용형태에서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직무스트레스가 높았으며 급여가 300만원 이상인 군에서 낮았다. 대인관계능력 전체영역과 그 하위변인인 신뢰감이 높아질수록 직무스트레스는 낮았고, 감정노동 전체영역과 하위 변인인 감정노동의 빈도 및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에서는그 정도가 높아질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았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작업치료사들의 대인관계능력과 감정노동은 직무스트레스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따라서, 작업치료사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신뢰감’등 대인관계능력의 증진과 감정 노동의관리가 필요하며, 앞으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관리를 위하여 직무스트레스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더필요할 것이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Medical Sciences >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3491)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