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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영재의 능력에 대한 암묵적 인식Implicit Cognition of Multicultural Gifted Students’ Ability

Other Titles
Implicit Cognition of Multicultural Gifted Students’ Ability
Authors
이신동이경숙
Issue Date
2018
Publisher
한국영재학회
Keywords
Multicultural Students; Multicultural Gifted Students; Under-representation; Implicit Cognition; Global Bridges; 다문화 학생; 다문화 영재; 과소선발; 암묵적 인식; 글로벌 브릿지
Citation
영재교육연구, v.28, no.3, pp 323 - 340
Pages
18
Journal Title
영재교육연구
Volume
28
Number
3
Start Page
323
End Page
34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6525
DOI
10.9722
ISSN
1598-8333
2733-8568
Abstract
본 연구는 다문화 영재의 능력에 대해 교사, 연구자, 다문화 영재 교육기관이 가지는 암묵적 인식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영재교원 4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2007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에 등록된 연구재단 등재후보이상 학술지에 발표된 다문화 연구논문 중 영재교육과 특수교육에 관한 연구 수 및 내용을 조사하였으며, 다문화 영재를 위한 글로벌 브릿지의 프로그램을 분석하였다. 설문 참여 영재교원중 약 28%는 다문화 학생은 언어 격차와 결핍 환경으로 영재 선발 가능성이 낮다고 인식하며, 영재교육이나 다문화 교육 경험이 적은 교원일수록 다문화 영재 특성 이해 및 다문화 영재 선발 역량을 교사 자신이 부족하게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였다. RISS에 등록된 다문화 교육 관련 논문 11,609편 중 다문화 영재에 대한 연구편수는 28편, 다문화 특수 아동에 대한 연구는 564편으로 다문화 교육 연구에서 영재교육이 상대적으로 적게 연구되었다. 16개 글로벌 브릿지 프로그램 모두는 렌쥴리 삼부심화모형의 1단계 심화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5개 기관이 2단계 심화수준을, 1개 기관만이 3단계 심화수준을 함께 제공하였다. 다문화 학생은 영재교육보다는 특수교육이 더 필요하며, 다문화 영재교육에서도 심화 수준보다는 흥미 및 동기 유발 프로그램의 기초단계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여기는 암묵적 사회 인식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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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Special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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