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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485 임베디드 보드를 이용한 파손감지 쉬트의 기능검사에 관한연구A Study on Functional Test of Damage Detection Sheet Using RS-485 Embedded Board

Other Titles
A Study on Functional Test of Damage Detection Sheet Using RS-485 Embedded Board
Authors
홍인식
Issue Date
2018
Publisher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Keywords
Arduino embedded board; Burst rate; Damage detection sheet; Damage monitoring; Numbering protocol; Regular sequence RS-485; Sink hole
Citation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논문지, v.13, no.2, pp.211 - 220
Journal Title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논문지
Volume
13
Number
2
Start Page
211
End Page
22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6705
DOI
10.34163/jkits.2018.13.2.003
ISSN
1975-7700
Abstract
본 논문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사회기반 시설중 파손감지 쉬트의 모니터링에 대한 기술로써 파손 유무를 판단하기 위한 반복 넘버링 프로토콜(줄줄이 프로토콜)을 제안한다. 파손감지 쉬트는 각종 파이프등의 지하시설물 상부에 부착하여 시공되며 시설물의 파손시 동시에 파손되어 조기에 파손 데이터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부설된다. 최근에는 씽크홀의 발생시 이를 감지할 수 있는 형태로까지 발전되고 있다. 이러한 쉬트의 파손 유무는 일반적인 전기적 방법으로는 그 거리가 길어서(1.2Km 내외) 감지하기가 어려우나 통신 규격중에 하나인 RS-485 규격으로 통신거리를 확보하면 파손 유무의 감지가 가능하다. 또한 지하에 상존하는 각종 누설전류로 인한 잡음이 쉬트를 매개체로 파손감지용 데이터와 뒤섞이게 되어 다중데이터 파손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잡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잡음내성이 강한 줄줄이 프로토콜을 제안하고 설계하였다. 제안한 프로토콜은 쉬트의 파손 유무뿐만 아니라 지하에 매설된 파손감지 쉬트의 통신품질까지 파악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되며 쉬트 양단의 통신용 임베디드 보드로는 아두이노 계열의 5V 기반 보드들을 사용하여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전송된 최종 데이터의 업로드는 Wi-Fi 또는 CDMA망을 사용하여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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