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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알 모양의 긴 고립성 신경섬유종A Long, Solitary, Rosary-Shaped Spinal Neurofibroma

Other Titles
A Long, Solitary, Rosary-Shaped Spinal Neurofibroma
Authors
최성우신병준이재철천동일김진형
Issue Date
2017
Publisher
대한척추외과학회
Keywords
Neurofibroma; Spinal cord neoplasms; Parasites; Diagnostic errors; 신경섬유종; 척수종양; 기생충; 진단오류
Citation
대한척추외과학회지, v.24, no.2, pp.109 - 114
Journal Title
대한척추외과학회지
Volume
24
Number
2
Start Page
109
End Page
11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8204
ISSN
2093-4378
Abstract
연구 계획: 증례 보고목적: 수술 및 반복적인 시술의 복잡한 치료병력과 기괴하게 생긴 모습으로 인해 다른 질환으로 오인되었던, 염주알 모양의 긴 고립성 척추 신경섬유종의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선행문헌 요약: 신경섬유종은 경막내-척수외 종양으로 발생하는 위치와 특징적인 자기공명영상의 모습으로 초기 진단이 어렵지는 않다. 신경섬유종증의징후가 없고, 장분절에 걸쳐 발생한 염주알 모양의 긴 신경섬유종은 보고가 드물다. 대상 및 방법: 지속적인 양하지 방사통으로 수술과 반복적인 시술의 복잡한 치료병력이 있는 60세 여자 환자가 내원하였다. 이학적 검사상 시력장애, 난청, 피부의 색소 침착이나 탈색, 피하 결절 등은 관찰되지 않았고, 신경학적 검사상 하지 감각, 근력, 심부건 반사는 정상이었으며, 배뇨 장애의 소견은 없었고, 족간대성 경련, 바빈스키 징후(Babinski sign) 등의 병적 반사는 관찰되지 않았다. 순차적인 MRI 소견은 흉추 11번에서 요추 3번까지 경막내 염주알모양의 병변이 진행하는 모습이었다. 초기 감별질환은 기생충 감염, 출혈성 점액유두성 상의세포종, 지주막염, 혈관 기형이었다. 흉추 11번부터 요추3번까지 후궁 절개술 후 경막을 절개하여 종양 제거 수술을 시행하였고, 최종 진단은 신경섬유종으로 확진 되었다. 결과: 1년 후 추시 MRI에서 종양의 잔존 또는 재발된 징후는 없었다. 결론: 비록 경막내 종양은 매우 드문 질환이지만, 임상적 양상은 비특이적이며 척추관 협착증, 추간판탈출증과 같은 퇴행성 척추질환과 유사하다. 복잡한치료병력이 있는 환자들에게서 이러한 질병은 쉽게 간과될 수 있다. 약칭 제목: 긴 고립성 신경섬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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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Medicine >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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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Byung joon
의과대학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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