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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영재교육 현재와 미래에 대한 논의Multicultural Gifted Education in Korea : Current Issues

Other Titles
Multicultural Gifted Education in Korea : Current Issues
Authors
이신동이경숙
Issue Date
2016
Publisher
한국영재교육학회
Keywords
다문화 영재; 다문화 영재교육과정; 글로벌 브릿지; LG 사랑의 다문화 학교; 결핍인식; multicultural gifted students; multicultural gifted education curriculum; Global Bridges; LG multicultural love school; deficit thinking
Citation
영재와 영재교육, v.15, no.3, pp 103 - 129
Pages
27
Journal Title
영재와 영재교육
Volume
15
Number
3
Start Page
103
End Page
129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9710
DOI
10.17839/jksgt.2016.15.3.103
ISSN
1975-4949
2714-1195
Abstract
본 연구는 한국의 다문화 영재교육의 정책, 다문화 영재교육 프로그램, 교사 및 학부모의 인식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바탕으로 다문화 영재교육의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제 2차 다문화 가족정책 기본계획,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과 제2차, 제3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에서는 다문화 영재의 지원과 특별 선발을 명시하고 있으며, 다문화 영재를 포함한 소외계층 영재의 의무 선발과 의무 추천 정책을 실시하는 시도가 조사되었다. 의무선발을 실행하는 영재기관일수록 다문화 영재를 더 많이 선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문화 영재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브릿지 프로그램과 LG 사랑의 다문화 학교는 다양한 경험 제공을 통한 인지적 역량 개발 목적이외에도 자존감, 정체성, 사회성등 사회적·정서적 역량을 강조하여, 멘토링, 캠프, 부모수업참여, 이중언어교육, 진로상담을 포함하고 있다. 교사들은 다문화학생 교육에 대해 부담을 가지며, 다문화 학부모는 비다문화 학부모에 비해 자녀의 영재성에 대한 기대가 낮으며, 영재교육 및 글로벌 브릿지교육에 대한 인식이 낮아 홍보와 교육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문화 영재를 영재보다는 인재로 부르며 차별화하는 현상이 나타나 다문화 영재를 선발 지원하기 위해서는 명칭과 특성에 대한 정의 규정이 필요하며, 선발 요인으로서의 이중언어능력에 대한 관점 정리, 다문화 영재선발을 위한 의무선발과 추천 강화 및 선발 도구 개발, 정체성․자존감․사회관계능력을 강화하는 한국형 다문화 영재교육과정 모형 개발과 글로벌 브릿지교육의 심화단계 운영, 일반 영재를 위한 다문화 영재교육과정 개발, 다문화 영재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등이 우선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당면과제로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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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Special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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