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부 유합술 후 인접 분절 퇴행성 질환으로 5년 이내 조기 재수술을 시행한 군과 10년 이상 경과되어 재수술을 시행한 군의 비교 분석Comparative Analysis of Revision Surgery Groups between within 5 Years and More than 10 Years after Lumbar Spinal Fusion Due to Adjacent Segment Disease
- Other Titles
- Comparative Analysis of Revision Surgery Groups between within 5 Years and More than 10 Years after Lumbar Spinal Fusion Due to Adjacent Segment Disease
- Authors
- 소재완; 김중혁; 이재철; 신병준
- Issue Date
- 2016
- Publisher
- 대한정형외과학회
- Keywords
- lumbar spine; early adjacent segment disease; revision surgery; 요추부; 조기 인접 분절 퇴행성 질환; 재수술
- Citation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51, no.3, pp 214 - 220
- Pages
- 7
- Journal Title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Volume
- 51
- Number
- 3
- Start Page
- 214
- End Page
- 22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9751
- ISSN
- 1226-2102
2005-8918
- Abstract
- 목적: 요추부 유합술 후 5년 이내 조기 인접 분절 퇴행성 질환이 발생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10년 이상 경과되어 재수술을 시행한 환자들과 비교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퇴행성 요추부 질환으로 유합술을 시행 받고, 5년 이내에 인접 분절 퇴행성 질환으로 재수술을 시행 받은 19명(A군) 과 10년 이상 경과되어 재수술을 시행 받은 13명(B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두 군 환자의 성별, 나이, 유합 분절 수, 수술 전 진단, 유합방법, 유합부 위치와 수술 전, 후의 요추부 전만각 및 유합 분절의 전만각, 유합 분절당 전만각과 그 수술 전, 후의 차이를 측정하였고, SPSS 14.0으로 각 요인들을 교차 분석하고χ 2으로 검증하였다.
결과: B군에 비해 A군에서 유합 방법상 후방 추체간 유합술을 시행한 경우(p=0.018)와 수술 후 유합 분절당 전만각이 20도 이하였을 때(p=0.046), 유합부 인접 분절이 제4-5요추부 및 제5요추-제1천추부를 포함하고 있을 때(p=0.009) 조기 인접 분절 퇴행성 질환발생이 빈번하였다.
결론: 후방 추체간 유합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수술 후 유합 분절당 전만각이 20도 미만인 환자, 유합부 인접 분절이 제4-5요추부 및 제5요추-제1천추부일 때 조기 인접 분절 질환으로 재수술을 시행 받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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