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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활동 빈도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Relationship between Weekly Physical Activity Frequency and Metabolic Syndrome

Other Titles
Relationship between Weekly Physical Activity Frequency and Metabolic Syndrome
Authors
오정은
Issue Date
2016
Publisher
대한비만학회
Keywords
Physical activity; Frequency; Metabolic syndrome; 신체 활동; 빈도; 대사증후군
Citation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v.25, no.2, pp 77 - 83
Pages
7
Journal Title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Volume
25
Number
2
Start Page
77
End Page
83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9757
ISSN
2508-6235
2508-7576
Abstract
배경: 신체 활동은 대사증후군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존 연구들은 신체 활동 강도 및 시간만을 고려하였다. 신체 활동 빈도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종류에 상관없이 하루 30분 이상의 신체 활동을 일주일 동안 실행한 빈도와 대사증후군 사이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08년 6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남녀 8,854명(남자, 5,867명; 여자, 2,987명)을 대상으로 문진표에 기입된 일주일 동안 운동한 날짜 수에 따라 0-1일, 2-3일, 4-7일로 구분하여 대사증후군의 교차 비를 구하였다. 결과: 대사증후군의 전체 유병률은 22.7% (남자, 27.3%; 여자, 13.9%) 였다. 나이, 음주, 흡연, 체질량지수를 보정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0-1일 신체 활동군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2-3일, 4-7일 신체 활동군의 교차비는 각각 남자의 경우 0.68 (95% CI, 0.57-0.80), 0.76 (95% CI, 0.63-0.90)으로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의미 있게 감소하였고(P<0.05), 여자의 경우 0.80 (95% CI, 0.55-1.17), 0.74 (95% CI, 0.53-1.03)로 감소하였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 결론: 건강한 성인 남성에서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4일 이상의 여가 시간 신체 활동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성 감소와 유의하게 관련이 있었고 특히, 일주일에 2-3일의 신체 활동도 대사증후군의 위험성 감소와 의미 있는 관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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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JUNG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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