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인의 허약 상태 예측을 위한 보행변동성 및 체력의 역할 검증Role of Gait Variability and Physical Fitness as a Predictor for Frailty Status in Older Women
- Other Titles
- Role of Gait Variability and Physical Fitness as a Predictor for Frailty Status in Older Women
- Authors
- 진영윤[진영윤]; 박진국[박진국]; 강현식[강현식]
- Issue Date
- 2018
- Publisher
- 한국체육학회
- Keywords
- frailty; gait variability; muscle strength and endurance; physical fitness; 허약; 보행 변동성; 근력 및 근지구력; 체력
- Citation
- 한국체육학회지, v.57, no.6, pp.263 - 27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체육학회지
- Volume
- 57
- Number
- 6
- Start Page
- 263
- End Page
- 27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kku/handle/2021.sw.skku/22202
- ISSN
- 1738-964X
- Abstract
- 본 연구는 여성노인의 허약 상태에 대한 보행 변동성과 체력의 역할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기관의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여성노인 168명(나이 75.1±5.4)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신체조성, 보행 변인 및 변동성, 체력, 인지기능, 우울상태를 측정하였으며, Fried 등(2001)의 허약진단 지표(체중감소, 정서적 고갈, 신체활동, 보행속도, 악력)를 기준으로 정상, 전-허약, 허약으로 구분하였다. 허약 상태 예측을 위한 보행 변인 및 변동성 그리고 체력의 역할을 검정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나이, 교육수준, 보유한 질병 수,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인지기능 점수와 우울점수를 통제 한 후 허약그룹은 정상그룹(OR=1)과 비교하였을 때, 두 다리 지지비율(OR=1.484, 95% CI=0.996-2.211, p=.049) 및 분당 보폭수(OR=2.057, 95%CI=1.199-3.429, p=.009)의 변동성이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상체근력(OR=0.486, 95%CI=0.308-0.766, p=.002)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허약의 예측인자로 나타난 두발 지지비율 및 분당 보폭수의 변동성 그리고 상체근력은 허약 상태를 예측하고 평가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Sport Science > Department of Sport Science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skku/handle/2021.sw.skku/22202)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