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5요인, 외상 후 인지, 사건관련 반추, PTSD 증상, 외상 후 성장의 관계: 외상 후 성장모델을 중심으로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Posttraumatic Cognition, Event-Related Rumination, Posttraumatic Disorder(PTSD) Symptoms and Posttraumatic Growth(PTG): Based on the Posttraumatic Growth Model
- Other Titles
-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Posttraumatic Cognition, Event-Related Rumination, Posttraumatic Disorder(PTSD) Symptoms and Posttraumatic Growth(PTG): Based on the Posttraumatic Growth Model
- Authors
- 이동훈[이동훈]; 이수연[이수연]; 윤기원[윤기원]; 최수정[최수정]; 김시형[김시형]
- Issue Date
- 2017
- Publisher
- 한국심리학회
- Keywords
- 성격 5요인; 외상 후 인지; 사건관련 반추; 외상 후 성장; PTSD 증상; big five personality traits; posttraumatic cognition; rumination; posttraumatic growth(PTG);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symptoms
- Citation
- 한국심리학회지:일반, v.36, no.2, pp.241 - 27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심리학회지:일반
- Volume
- 36
- Number
- 2
- Start Page
- 241
- End Page
- 27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kku/handle/2021.sw.skku/31685
- DOI
- 10.22257/kjp.2017.06.36.2.241
- ISSN
- 1229-067X
- Abstract
- 본 연구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이전(pretrauma)의 성격적 특성인 성격 5요인, 외상 후 인지, 반추, PTSD 증상, 외상 후 성장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성격 5요인이 외상 후 인지와 침습적 반추를 거쳐 의도적 반추에 영향을 주는 경로가 포함된 가설적 연구모형과 침습적 반추에서 의도적 반추로 가는 경로가 제외된 경쟁모형을 각각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외향성, 우호성, 성실성은 외상 후 성장과 PTSD 증상 간에 외상 후 인지 및 반추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개방성은 PTSD 증상 및 외상 후 성장으로 가는 경로에서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신경증적 경향성은 PTSD 증상 및 외상 후 성장으로 가는 경로에서 외상 후 인지, 사건관련 반추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결과는 외상 후 성장 모델의 인지과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의의와 한계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Education > Department of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