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다원주의(多元主義) 시대의 예술, 그 명(明)과 암(暗)Art of ‘Pluralism’ period, The brightness and darkness

Other Titles
Art of ‘Pluralism’ period, The brightness and darkness
Authors
임태규[임태규]
Issue Date
2017
Publisher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연구소
Keywords
Pluralism; Contemporary Art; Diversity; Deconstruction; Capitalism; 다원주의; 현대미술; 다양성; 해체; 자본주의
Citation
문화와 예술연구, v.10, pp.361 - 384
Indexed
KCI
OTHER
Journal Title
문화와 예술연구
Volume
10
Start Page
361
End Page
38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kku/handle/2021.sw.skku/31928
ISSN
2288-4963
Abstract
‘다원주의’는 현대 미술을 비롯해 문화 현상의 특성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현대 미술이 ‘다원주의’적 특성으로 설명되는 이유는 획일화를 지양하고, 다양화의 경향으로 변모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다원주의’ 시대의 미술은 동서 간의 차이를 비롯해 장르들 간의 구분, 그리고 전문성에 기초한 예술 범주들 간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해체되는 상황을 나타내는 통합적 성격의 용어라고 하겠다. 이 논의는 현대 미술의 다원화 현상으로 관찰되는 여러 쟁점들과 그 쟁점의 이면에 잠재되어 있는 문제들을 검토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특정한 결과를 추출하기 위한 시도는 아니며, 미술계나 문화계, 그리고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문제들을 제시하고자 함이다. 이러한 문제의 초점은 국제화로 일컬어지는 요즘의 현대 미술에서 간취되는 동서 미술 간의 문제, 그리고 첨단 정보통신시대에 미술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검토하고 긍정적 미래에 대한 제안에 있음을 밝혀두고자 한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Art > Department of Fine Arts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