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행동의 영향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 자아존중감과 복지책임주체 인식을 중심으로An Exploratory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the Giving Behavior : focusing on Self-Esteem and Perceived Responsibility toward Social Welfare
- Other Titles
- An Exploratory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the Giving Behavior : focusing on Self-Esteem and Perceived Responsibility toward Social Welfare
- Authors
- 박성택[박성택]; 김윤하[김윤하]; 김태웅[김태웅]
- Issue Date
- 2017
- Publisher
- 한국디지털정책학회
- Keywords
- 기부행동; 기부노력; 자아존중감; 사회적 복지; 토빗 모형; Giving Behavior; Giving Efforts; Self-Esteem; Social Welfare; Type II Tobit model
- Citation
- 디지털융복합연구, v.15, no.10, pp.151 - 16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디지털융복합연구
- Volume
- 15
- Number
- 10
- Start Page
- 151
- End Page
- 16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kku/handle/2021.sw.skku/31992
- DOI
- 10.14400/JDC.2017.15.10.151
- ISSN
- 2713-6434
- Abstract
- 기부행동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정적 자원을 남과 공유함으로써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자선과 복지 분야에 기여한다. 기부행동의 원동력에는 소득, 연령대, 성별, 종교, 교육수준, 주거지역, 조세정책 등과 같은 사회 인구학적 요소들이 포함된다. 본 연구에서는 소득수준을 포함하는 사회 인구학적 특성 외에 자아존중감과 복지책임주체에 대한 인식 등의 요인을 중심으로 기부에 대한 참여 여부, 기부노력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한국복지패널조사자료를 바탕으로 통계적 분석을 시도한 결과, 소득과 자아존중감은 기부에의 참여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나, 복지책임주체가 정부에 있다고 생각할수록 참여의도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득에 대한 기부액수 비율로 정의되는 기부노력은 소득만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소득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의 기부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자아존중감이나 복지책임주체에 대한 인식은 기부노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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