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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나타난 현대 난민의 현실과 문제― '잃어버린 아이들'과 '다 잘될 거야'를 중심으로 ―Issues and Reality of Refugees in Picturebooks about Refugee - focus on Brothers in Hope and Bestimmt Wird Alles Gut -

Other Titles
Issues and Reality of Refugees in Picturebooks about Refugee - focus on Brothers in Hope and Bestimmt Wird Alles Gut -
Authors
나선희[나선희]
Issue Date
2017
Publisher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Keywords
인권; 그림책; 어린이; 난민; 전쟁; Human Rights; Picturebook; Refugee; Child; War
Citation
민주주의와 인권, v.17, no.1, pp.151 - 190
Indexed
KCI
Journal Title
민주주의와 인권
Volume
17
Number
1
Start Page
151
End Page
19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kku/handle/2021.sw.skku/32007
ISSN
1598-2114
Abstract
인간은 누구나 인간으로서의 품위와 위엄을 잃지 않고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 인간이 존엄성을 지니고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즉 인권은 사회적 인간에게 필요한 생존 조건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인권은 삶의 현장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수단이자, 목표인 가치체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이 선천적으로 누려야 할 천부적 권리이다. 그러나 최근 시리아 사태나 미국의 예에서 보듯, 인권은 인류 보편의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보장되기보다 오히려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또 인권교육은 세계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유아기부터 적극 권장되고 있는 실정이나, 아동 인권교육 매체에 대한 논의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인권이 인간의 삶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인권교육에서 문학이 담당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함께 고려하여, 어린이 인권교육을 위한 기초연구로써, 두 권의 그림책을 중심으로, 최근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난민의 현실을 살펴봄으로써 인권의 문제에 접근해보고자 하였다. 난민 아동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쓴 그림책 『잃어버린 아이들』과 『다 잘될 거야』에 그려진 난민들의 삶을 비교 분석, 정리해봄으로써, 그림책을 인권교육의 매체로 활용하여 인권 감수성을 증진하려 할 때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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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Child Psychology and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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