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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환상-현실구별 능력이 밤에 느끼는 두려움에 미치는 영향: 연령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The influence of children's fantasy-reality distinction ability on nighttime fears: the moderating effect of ages
- Other Titles
- The influence of children's fantasy-reality distinction ability on nighttime fears: the moderating effect of ages
- Authors
- 김영미[김영미]
- Issue Date
- 2016
- Publisher
-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 Keywords
- fantasy-reality distinction ability; nighttime fears; negative emotion; age; 환상-현실구별 능력; 밤에 느끼는 두려움; 부정적 정서; 연령
- Citation
- 열린유아교육연구, v.21, no.4, pp.457 - 47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열린유아교육연구
- Volume
- 21
- Number
- 4
- Start Page
- 457
- End Page
- 474
- ISSN
- 1226-8119
- Abstract
- 본 연구는 만 3~6세 유아 106명(남아 55명, 여아 51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및 부정적 정서상황에서의 환상-현실구별 능력과 밤에 느끼는 두려움의 발달적 경향과 연령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유아에게 Fantasy-Reality Task와 Nighttime Fears Questionnaire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긍정적 및 부정적 정서상황에서의 환상-현실구별 능력은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반면 밤에 느끼는 두려움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령은 유의한 조절 변인으로써, 긍정적 정서상황에서의 환상-현실구별 능력이 밤에 느끼는 두려움에 미치는 부적인 영향은 만 3,4세 집단보다 만 6세 집단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정적 정서상황에서의 환상-현실구별 능력이 밤에 느끼는 두려움에 미치는 부적 영향력은 만 5세보다 만 6세 집단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유아가 지닌 인지적 능력과 연령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부정적 정서 및 인지능력의 발달적 특성과 개인차를 중심으로 논의되었으며 밤에 느끼는 두려움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연령별로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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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ears in
Collections -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Child Psychology and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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