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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세기에 태어난 신인류, 덕후의 창작문화 - 자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The New Generation that Bone into the Social Media Driven Era and The Creative Culture of Deokhu - Mainly the Community of Self Made Character

Other Titles
The New Generation that Bone into the Social Media Driven Era and The Creative Culture of Deokhu - Mainly the Community of Self Made Character
Authors
남 정 숙[남 정 숙]
Issue Date
2015
Publisher
한국영상학회
Keywords
오타쿠; 자작캐릭터 커뮤니티; 사이버 공동체; 청소년 문화; 캐릭터; Otaku; DIY cyber Community; cyber Community; youth culture; character
Citation
한국영상학회논문집, v.13, no.4, pp.37 - 59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영상학회논문집
Volume
13
Number
4
Start Page
37
End Page
59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kku/handle/2021.sw.skku/45207
DOI
10.14728/KCP.2015.13.04.037
ISSN
2092-8157
Abstract
문화콘텐츠분야와 미(美)산업분야 등에서 10대 청소년 소비자들의 영향력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서 10대 청소년 소비자들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편이다. 본 연구는 향후 영상 콘텐츠시장의 주도자이자 미래 시장창조자로 성장할 10대 청소년, 특히 영상과 이미지로 창작하고 소통하는 오덕후들의 창작커뮤니티인 ‘자작캐릭터 커뮤니티’에 대한 분석을 통해 10대 소비자 문화를 연구하고자 했다. 연구결과 오덕후들은 기존 사이버 공간에 기반 한 서비스형 상품이나 물리적인 실체의 제품들을 구입하거나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만화, 애니메이션, 대중가요, 인터넷 소설 등 서브컬쳐(subculture)를 중심으로 취향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 집단생산, 집단향유, 집단소비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프로슈머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만화,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등의 문화콘텐츠분야, 화장품과 패션, 스타일링 등의 미(美)산업분야, 성적환타지와 이국적 문화, 트랜드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효용성, 개성, 편리와 같은 산업시대 구매가치보다는 재미, 창조, 관계 등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고 있었다. 또한 오덕후들은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것처럼 소외된 청소년들이 아니라 영상의 시대에 잠재된 폭발성을 지닌 창의적이며 전문적인 문화콘텐츠 리더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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