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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의 문학 활동과 경제적 조건Ra, Do-Hyang's Literary Activity and Economic Condition

Other Titles
Ra, Do-Hyang's Literary Activity and Economic Condition
Authors
박현수[박현수]
Issue Date
2014
Publisher
반교어문학회
Keywords
나도향; 문학입문; 『신청년』; 경제적 기반; 『백조』; 『환희』; 『개벽』; 원고료; 『시대일보』; 기자; 『조선문단』; 결핵 등; Ra; Do-Hyang; Literary Activity; Economic Condition; 『Shincheongnyeong』; 『Baekjo』; Serialized Novel; 『Hwanhee』; 『GaeByeok『; 『Joseonmundan』; Tuberculosis; Writer' s Fee; Media etc
Citation
반교어문연구, no.36, pp.407 - 436
Indexed
KCI
Journal Title
반교어문연구
Number
36
Start Page
407
End Page
43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kku/handle/2021.sw.skku/55802
ISSN
1598-2734
Abstract
나도향이 문학에 뜻을 두게 된 것은 <배재고등보통학교>의 교사와 친구, 『청춘 』, 그리고 누나 나정옥의 영향에 의해서였다. 그는 박영희, 최승일 등과 함께 후기 『신청년』에서 활동을 하면서 4, 5, 6호에 글을 실었다. 1922년 1월 나도향은 『백조』의 창간 동인으로 참여했다. 이 글은 『백조』의 창간 과정, 나도향의 활동, 발간의 경제적 기반 등을 다루었다. 나도향은 『백조』가 발간될 즈음인 1922년 3월 5일 이후 안동으로 가 1923년 1월 31일 이전 경성에 돌아왔다. 나도향은 『동아일보』에 1922년 11월 21일부터 1923년 3월 21일까지 『환희』를 연재한다. 이 글은 무명에다가 20세에 불과한 나도향이 어떻게 『동아일보』에 『환희』를 연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논구했다. 나도향이 1922년 12월 『개벽』에 소설을 발표할 수 있었던 데는 『환희』를 연재한 것이 일정하게 작용을 했다. 이 글은 『개벽』에서 나도향의 활동, 발표 소설, 원고료 등에 대해서 다루었다. 나도향은 『조선문단』에는 6호부터 소설을 발표한다. 1924년까지는 『개벽』이라는 발표 공간이 있었고, 또 당시 『시대일보』에 를 연재하고 있었다. 13호부터 16호에 이르기까지 『조선문단』에 소설을 발표한 것은 당시 나도향의 발표 공간이 『조선문단』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도향이『시대일보』에 『어머니』를 연재했던 것은 『시대일보』 기자로 일했던 것과 관련이 있다. 1925년 9월 전후 동경으로 향하는데 시기로 볼 때 『시대일보』 기자를 그만둔 것과 관련이 있다. 이후 나도향은 결핵에 시달렸는데, 1926년 8월 26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글쓰기를 멈출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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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 Arts >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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