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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매복 견치의 진단과 예방적 접근Maxillay canine impaction: Early diagnosis & Preventive approaches

Other Titles
Maxillay canine impaction: Early diagnosis & Preventive approaches
Authors
박기태[박기태]
Issue Date
2014
Publisher
대한치과의사협회
Keywords
Maxillary canine; Impaction; Deciduous canine; Maxillary expansion
Citation
대한치과의사협회지, v.52, no.5, pp.264 - 265
Indexed
KCI
Journal Title
대한치과의사협회지
Volume
52
Number
5
Start Page
264
End Page
265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kku/handle/2021.sw.skku/56115
ISSN
0376-4672
Abstract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치과진료에 있어서치아우식증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분야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이는 궁극적으로 평생 동안 건강한 영구치열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치아우식증에 대한 관심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치열의 발육 및 맹출 상황에 대한 검사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상악 영구 견치의 이소맹출은 제3 대구치를 제외하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맹출장애라고 할 수 있다(Fig. 1). 이미 1949년 Dewel1)은 상악 견치의경우 발육의 기간이 가장 길고 다른 치아와 비교하여가장 깊숙한 곳에서 치배의 발육이 시작되며 또한 맹출까지의 경로가 가장 긴 특징을 가지고 있어 맹출장애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기술한 바 있다. 즉 상악 견치의 석회화는 제 1대구치 또는 중절치와 거의같은 시기에 시작이 되나 맹출까지의 시간은 이들 치아보다 2배 가량 소요되며 상악 견치가 발육되는 부위에 가해지는 어떠한 성장 저해 요소도 견치의 매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였다. 상악 영구 견치의 맹출장애는 보통 1~3%의 빈도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으며 Ericson과 Kurol2)은 이중 12%의 인접한 전치에서, 즉 0.6~0.8%의 빈도로 영구 견치에 의한치근 흡수가 동반된다고 보고한 바 있다. 최근 김등3)의 연구에 의하면 매복 견치의 치관이 인접 측절치와근접할수록 측절치 치근의 흡수 위험도는 커지며 많게는 49.5%에 이를 정도로 보고된 바도 있다. 따라서 상악 영구 견치의 매복 가능성을 미리 진단하고예방 또는 조기에 치료하는 것은 소아·청소년 진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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