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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C대학병원 중환자실 환자의 영양상태 및 영양지원 현황Nutritional Status and Support of the Critically Ill Patients in Intensive Care Units of Chungbuk C University Hospital

Other Titles
Nutritional Status and Support of the Critically Ill Patients in Intensive Care Units of Chungbuk C University Hospital
Authors
이영희[이영희]김수미[김수미]
Issue Date
2014
Publisher
한국자료분석학회
Keywords
중환자실; 영양상태; 영양지원; 영양불량; Intensive care units; Nutritional status; Nutritional support; Malnutrtion
Citation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16, no.5, pp.2695 - 2709
Indexed
KCI
Journal Title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ume
16
Number
5
Start Page
2695
End Page
2709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kku/handle/2021.sw.skku/56591
ISSN
1229-2354
Abstract
본 연구는 중환자의 영양상태 및 영양지원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충청북도 소재 C대학병원의 2개 중환자실에 2013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입실한 환자 118명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중환자실 입실 당일에서부터 입실 후 7일째까지의 영양 공급량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및 일원분산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영양공급경로는 정맥영양이 96명(81.4%)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정맥과 경장의 혼합영양이 18명(15.3%)이었다. 초기 영양불량 위험도 측정 시 대상자의 94.9%가 영양불량 고위험군이었다. 입실 당시 영양상태 양호군은 36.4%에서 입실 후 7일째 6.8%로 감소하였고, 영양불량군은 63.6%에서 83.2%로 증가하였다. 입실 당일과 입실 후 7일째의 생화학지표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알부민, 총단백,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 총림프구수들이 입실 당시에 비해 입실 후 7일째에는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실 7일 동안의 평균 열량 공급량은 평균 17.98kcal/kg/day, 단백질 공급량은 0.59g/kg/day으로 최소 요구량에 비해 매우 부족하였으며, 영양지원 지연 및 중단 이유로는 활력징후 불안정이 가장 많았다.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중환자는 영양불량 위험도가 높고, 중환자실 입실 당시부터 영양불량이 발생하며 재실 기간 동안 영양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불량 상태가 지속됨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조기 영양사정과 적절한 영양지원을 통해 중환자의 영양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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