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웰빙 이론개념 구성에 관한 연구-자원(Resource) 영역, 자본(Capital) 요소, 하위지표의 관계를 중심으로-The Study on the Concept Formation of the Community Well-being Theory: With focus on the Relationships of Resources Domains, Capital Factors, and Subordinate Indices
- Other Titles
- The Study on the Concept Formation of the Community Well-being Theory: With focus on the Relationships of Resources Domains, Capital Factors, and Subordinate Indices
- Authors
- 기영화; 서인석; 이승종
- Issue Date
- Sep-2014
- Publisher
- 한국지방자치학회
- Keywords
- Community Wellbeing; Kee’s Model; Components of Community Wellbeing; 커뮤니티웰빙; Kee 모형; 커뮤니티웰빙의 구성요소
- Citation
- 한국지방자치학회보, v.26, no.3, pp.243 - 269
- Journal Title
- 한국지방자치학회보
- Volume
- 26
- Number
- 3
- Start Page
- 243
- End Page
- 269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10839
- DOI
- 10.21026/jlgs.2014.26.3.243
- ISSN
- 1226-7112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Kee, et al.(2014)가 자원(resources), 자본(capital)을 중심으로 제시한 커뮤니티웰빙의 이론모형을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고차요인분석을 통해 상위영역에서의 적합도 순위, 하위영역의 적합도 순위, 나아가 측정지표들의 적합도 순위를 각각 비교하고 함의를 얻고자 하였다. 이러한 시도는 이론적으로 제시된 모형이 현실상황과는 다른 부분이 이 있을 수 있기에 다양한 검증과 확인을 통해서 이론적 틀을 다듬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분석결과 몇 가지의 함의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커뮤니티웰빙 이론 개념 중 상위영역에서는 사회자원이 가장 높은 부합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커뮤니티 웰빙을 위해서는 상호간 신뢰와 네트워크, 문화적 속성(지역적 색채) 등이 공유될 필요가 있음을 나타낸다. 둘째, 상위 3가지 영역에서는 각각 인적자본(인적자원), 문화자본(사회자원), 인프라자본(자연자원)이 높은 부합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경제자본에 비해서 인적자본이 높았는데, 이는 과거 경제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강조되어오던 관점이 상당부분 변화하였음을 의미하는 결과이다. 셋째, 경제자본에 해당되는 지표들은 상당히 오랜기간 사용되어온 변수들임에도 불구하고, 측정지표들의 부합도는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시민들의 인식 속에서 경제적 요소가 과거 성장 중심의 지역개발과 같이 부각되지는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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