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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てくれる」 「てもらう」의 대우행동상의 사용조건 -연애소설 분석을 중심으로-「てくれる」と 「てもらう」の待遇行動上の使用条件 ─恋愛小説の分析を中心に─

Other Titles
「てくれる」と 「てもらう」の待遇行動上の使用条件 ─恋愛小説の分析を中心に─
Authors
원지은
Issue Date
Oct-2011
Publisher
동아시아일본학회
Keywords
「てくれる」; 「てもらう」; 授受動詞; 補助動詞; 使用条件; Te Kureru; Te Morau; Verbs of Giving and Receiving; Auxiliary Verb; Usage Conditions; Te Kureru; Te Morau; Verbs of Giving and Receiving; Auxiliary Verb; Usage Conditions
Citation
일본문화연구, no.40, pp.369 - 381
Journal Title
일본문화연구
Number
40
Start Page
369
End Page
381
URI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14267
DOI
10.18075/jcs..40.201110.369
ISSN
1229-4918
Abstract
물질적, 정신적인 것 등을 서로 주고 받는 것을 나타내는 동사를 수수동사라고 한다. 이하 무언가를 주는 사람을 주는 사람, 수혜를 받는 사람을 받는 사람이라고 한다. 본 연구에서는 수수동사 중에서 특히 한국인일본어학습자가 혼동하기 쉬운 「てくれる」와 「てもらう」를 중심으로 사회언어학적 관점에서 두 표현의 사용조건을 비교분석했다. 여러 가지 사용조건 중에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과의 상하관계, 친소관계, 성별, 상황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각 조건을 보다 명확하게 평가하기 위한 기준을 설정하고, 소설에서 「てくれる」와 「てもらう」가 사용된 문장을 추출하여 5가지 사용조건의 관점에서 비교분석했다. 「てくれる」와 「てもらう」는 친한 손윗사람이나 동년배에게 무엇인가를 받을 때, 남자끼리 무엇인가를 주고 받을 때 많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두 표현이 많이 사용되는 상황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일시적이지만 번거롭고 신경써서 해야하는 일을 주는 사람이 해주는 상황, 큰 부담이 되는 일을 주는 사람이 장기적, 반복적으로 해주는 상황, 어떤 사건의 경위에 대해 이해시키려는 상황, 주는 사람의 자발성이 인정되는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 「てくれる」와 「てもらう」는 상하관계, 친소관계, 성별에 의한 사용조건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상황에 의한 사용조건에는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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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Ji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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