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과서로 본 고전소설 교육의 문제와 제언
- Authors
- 장경남
- Issue Date
- 2010
- Publisher
- 우리문학회
- Keywords
- education of classical novels; high school; classic novels; korean textbooks; literature textbooks; Guwoonmong; Huhsaengjeon; Chunhyangjeon; Isaenggyujangjeon; education of classical novels; high school; classic novels; korean textbooks; literature textbooks; Guwoonmong; Huhsaengjeon; Chunhyangjeon; Isaenggyujangjeon; 고전소설 교육; 고등학교; 고전소설; 국어; 문학; 구운몽; 허생전; 춘향전; 이생규장전
- Citation
- 우리문학연구, no.31, pp.177 - 204
- Journal Title
- 우리문학연구
- Number
- 31
- Start Page
- 177
- End Page
- 204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15506
- ISSN
- 1229-7429
- Abstract
- 본고는 7차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소설을 중심으로 문학 교육의 문제점 제기와 함께 제언을 하고자 작성되었다.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은 <구운몽>, <허생전>, <춘향전>이다. 그리고 18종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소설은 <이생규장전>을 비롯하여 총 23개 작품이다.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소설은 각각 능동적인 의사소통, 정보의 조직과 활용, 전통과 창조의 일환으로 한정해서 다루도록 하고 있어 문학교육의 본령에서 다소 벗어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이생규장전>을 수록한 문학교과서를 대상으로 하여 학습목표와 학습활동을 통해 소설 교육의 현황을 살펴본 결과 문학 작품의 감상이 특정한 부면으로 치우쳐 있음을 알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우선, 개별 작품의 특정 부분이 아닌 전체를 읽히도록 하는 것이 긴요하다. 이에 따라 이본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정본의 확정이라는 연구자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나아가 관련 학회를 중심으로 한 연구자와 현장 교수자간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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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Humanities >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 Literatur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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