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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신규공개기업(IPO)에 대한 주관회사의 미래이익 예측행태와 장기성과에 관한 연구

Authors
김웅겸최문수
Issue Date
2008
Publisher
대한경영학회
Keywords
신규공개기업(IPO); 미래이익 예측오차; 부실분석; 장기성과; IPO; Earnings forecast errors; Due diligence; Long-term performanceSoongsil University; IPO; Earnings forecast errors; Due diligence; Long-term performanceSoongsil University
Citation
대한경영학회지, v.21, no.3, pp.931 - 960
Journal Title
대한경영학회지
Volume
21
Number
3
Start Page
931
End Page
960
URI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17535
ISSN
1226-2234
Abstract
본 연구는 코스닥 신규공개기업(IPO)에 대한 주관회사의 미래이익 예측행태와 이에 따른 장기성과와 관련된 실증분석이다. 실증분석결과에 의하면 일반 재무분석가들에 대한 기존의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신규공개기업의 경우에도 주관회사의 재무분석가들의 미래이익 예측치는 효율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1차년도 이익에 대한 예측오차와 2차년도 이익에 대한 예측오차는 상향 편의적으로 예측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측오차의 정도는 신규공개기업이 아닌 일반기업의 예측오차를 분석한 기존의 연구결과에 비해 결코 작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신규공개기업의 1차년도 보다는 2차년도의 이익을 더 낙관적으로 예측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추정년도의 과대예측오차 차이는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기관의 부실분석제재가 존재하였던 기간과 존재하지 않았던 기간의 예측오차를 비교한 결과, 부실분석제재가 존재하지 않았던 기간의 예측오차는 존재하지 않았던 기간의 예측오차보다 거의 2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성과에 대한 실증분석결과에 의하면 신규공개기업은 장기적으로 유의한 저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장기 저성과는 예측오차에 의해 유의하게 설명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주관회사는 신규공개기업이 미래이익을 너무 낙관적으로 예측하는 경향이 있어 왔으며 이는 신규공개기업의 측면에서는 주가를 장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주관회사의 측면에서는 직간접적인 비용을 부담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코스닥시장의 효율성 측면에서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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