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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가수들의 바이브레이션 심도 측정에 관한 연구

Authors
송욱진유광복배명진
Issue Date
Apr-2018
Publisher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Keywords
Song; vibration; frequency; vibration depth; 노래; 바이브레이션; 주파수; 바이브레이션 심도
Citation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v.8, no.4, pp.277 - 284
Journal Title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Volume
8
Number
4
Start Page
277
End Page
284
URI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31780
DOI
10.21742/AJMAHS.2018.04.30
ISSN
2383-5281
Abstract
다양한 음악활동 중 노래는 어느 악기보다 역사가 가장 길다. 오늘날까지 음악을 듣는 대중들에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 노래에 관련 있는 분야로는 실용음악 가수, 국악인, 성악가 등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공통적인 창법 기술이 존재한다. 보통 모든 가수들이 저음역대나 중음역대에서는 바이브레이션이 뚜렷하게 나타나더라도 고음역대에서는 바이브레이션의 깊이가 저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고음역대의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성대의 떨림 주기를 빠르게 해줘야 하는데 높은 발성 스킬이나 폐활량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 성악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음역대의 목소리를 구사하는 소프라노 성악가들은 높은 고읍역대에서도 뚜렷한 바이브레이션을 구사하여 바이브레이션의 깊이가 깊게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는 실제로 소프라노 가수들이 고음역대에서도 뚜렷한 바이브레이션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성악가 4명의 바이브레이션 특성을 분석하고 바이브레이션 심도를 나타냈다. 실험 결과 소프라노 A의 바이브레이션 심도는 35%, 소프라노 B의 바이브레이션 심도는 17.5%, 소프라노 C의 바이브레이션 심도는 26%, 소프라노 D의 바이브레이션 심도는 38%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프라노 D, 소프라노A, 소프라노 B, 소프라노 C 순으로 바이브레이션 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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