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스트레스에 따른 뇌파 특징 분석 연구A Study on the Analysis of Brain Wave Characteristics by Sound Stress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Analysis of Brain Wave Characteristics by Sound Stress
- Authors
- 박상범; 김명숙; 배명진
- Issue Date
- Jan-2018
- Publisher
-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Keywords
- 감각기관; 소음; 스트레스; 뇌파; 지하철 교통 소음; Sensory organs; noises; streets; brain waves; subway traffic noise
- Citation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v.8, no.1, pp.769 - 777
- Journal Title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Volume
- 8
- Number
- 1
- Start Page
- 769
- End Page
- 777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32039
- DOI
- 10.21742/AJMAHS.2018.01.88
- ISSN
- 2383-5281
- Abstract
- 사람의 인체는 크게 5가지의 감각 기관을 갖고 있다. 이 5가지 감각 기관은 인체 외부에서 발생한 물리적 자극을 뉴런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전기적 신호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소리는 단순히 귀를 통해 들을 수 있는게 아닌 피부를 통해 소리를 느끼고 감지할 수 있다. 소리는 청취했을 때 유익한 소리도 있지만 소음도 존재한다. 소음은 환경스트레스 요인이고 한편 스트레스는 정신질환의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다. 인간의 뇌에서 나오는 뇌파의 파장은 기본적으로 0~30Hz의 주파수가 나오며 약 20~200㎶의 진폭을 보인다. 델타(δ), 세타(θ), 알파(α), 베타(β), 감마(γ)파는 편리상 임의적으로 분류한 뇌파의 주파수 영역이다. 평상 시 뇌파는 베타파보다 알파파 비율이 높아 편안한 상태를 나타낸다. 반대로 소음을 들었을 때는 성가심도를 잘 표현하고 있는 베타파가 급격히 증가한다. 알파파와 베타파의 구성을 살펴보면 소음에 노출되면 거의 즉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는 베타파가 증가하게 되며, 짧은 시간에 노출되더라도 베타파에서 알파파로 회복되는 시간이 걸린다. 실험에서는 실험자의 뇌파를 측정하기 위하여 뇌파 측정 장비 Neuro Harmony M을 사용 하였다. 실험결과 무음 일 때 모든 피 실험자들이 공통적으로 델타파가 지하철 소음 환경에서 보다 높았다. 세타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소음 환경보단 무음 일 때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알파파와 Low-Beta, High-Beta 경우 실험자들마다 느끼는 소음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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