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1인 가구의 노인영양지수(NQ-E)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A Study on Factor Influencing the Nutrition Quotient for Elderly(NQ-E) of Elderly Living Alone
- Other Titles
- A Study on Factor Influencing the Nutrition Quotient for Elderly(NQ-E) of Elderly Living Alone
- Authors
- 김가원; 허준수
- Issue Date
- Nov-2019
- Publisher
- 한국노년학회
- Keywords
- Elderly Living Alone; Nutrition Quotient for Elderly(NQ-E); Influencing Factors; 노인 1인 가구; 노인영양지수; 영향요인
- Citation
- 한국노년학, v.39, no.4, pp.741 - 762
- Journal Title
- 한국노년학
- Volume
- 39
- Number
- 4
- Start Page
- 741
- End Page
- 762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35724
- DOI
- 10.31888/JKGS.2019.39.4.741
- ISSN
- 1225-1356
- Abstract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 1인 가구의 노인영양지수(Nutrition Quotient for Elderly, NQ-E)를 파악하고, 영양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실태 특성을 규명함으로써 노인 1인 가구가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는 개입 방안을 고찰하고자 실시되었다. 조사 대상은 전국에 만 65세 이상 1인 단독가구 노인 1,970명을 편의표집방법으로 조사하였으며, 사회복지기관 25곳과의 조사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85명이 설문조사 요원으로 참여하였다. 조사 결과 노인영양지수(NQ-E)는 평균 51.14점 으로 ‘하’ 등급‘을 나타냈으며, 다중회귀분석의 설명력은 20.1%로 나타났다. 유의미한 변인으로는 여성인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동부에 거주하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 복약 수가 적을수록, 비흡연자인 경우, 과음주가 아닌 경우, 경제상태 만족도가 좋은 경우, 식비 비중이 30% 이상인 경우, 무학이 아닌 경우, 가족 및 이웃과의 교류가 많을수록 노인영양지수(NQ-E)를 높이는 예측변인이 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향후 노인 1인 가구의 영양관리 및 향상을 위한 포괄적인 대책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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